[천안신문] 대한드론축구협회 충남지부(지부장 한봉균)은 지난 1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충남지부 발대식을 갖고 드론축구시범경기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명노희 충남교육감예비후보, 정상택 전주시청 탄소과장, 이기섭 신성장산업팀장, 이범수 캠틱종합기술원 드론사업팀장 및 드론군단, 천안드론군단, 천안흥타령, 천안드림, 보령지크 총 5개팀을 비롯한 드론축구 동호회원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드론축구 홍보부스와 드론축구 축구공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드론축구를 알리는 홍보동영상이 상영됐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충남지부 발대식을 축하하며 4차산업혁명시대 탄소와 드론을 융.복합해서 드론축구하는 ICT스포츠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유소년드론축구 스포츠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봉균 충남지부장은 "최첨단 ICT 융복합 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를 통해 드론 메카도시로의 야심찬 꿈을 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며 "드론축구가 전 세계의 미래 레저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드론축구협회 충남지부로써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