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입장면(면장 홍성래)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입장면 연곡리 주민 정재국 씨와 입장면 유리 ‘감고을 한식뷔페’ 최이석 대표는 각각 올해 수확한 쌀 400kg(120만원 상당)와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입장면에 기탁했다.
▲ 입장면 연곡리 주민 정재국 씨가 올해 수확한 쌀 400kg(12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입장면에 기탁했다. 천안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영농인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양곡을 배달하고 있다.
▲ 입장면 유리 ‘감고을 한식뷔페’ 최이석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입장면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