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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자동차 보급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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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자동차 보급 '가속화'

올해 104대 민간보급, 내년 243대 예산확보로 보급 가속화

전기자동차.jpg▲ 전기자동차 충전모습
 
[천안신문] 천안시가 오는 2020년까지 1000대 보급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한번 충전으로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가 400km 안팎으로 길어지고 전기충전소 증가 및 충전시간 감소, 세제혜택 등 친환경적이고 혜택이 많은 전기자동차를 사려는 열기가 뜨겁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자동차 104대를 일반인에 보급하면서 1차의 경우 3.5대 1이었던 경쟁률이 2차 추가 잔여물량 보급 때는 16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내년에는 국도비 35억을 포함해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3월 243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현대(코나, 아이오닉), 기아(니로, 소울), 르노삼성(SM3), 한국지엠(볼트), 테슬라(모델S, P), 한국닛산(LEAF), BMW(i3) 등 10종이다.

내년 보조금 지원은 1대당 최대 1800만원(국비900, 도비500, 시비400)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부담 2000~2700만원으로 전기자동차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는 전기자동차 이용자가 편안하게 충전을 할 수 있도록 20분이면 충전이 가능한 공공 급속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

시내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충전기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올해 11월까지 ▲서북구청 ▲성환문예회관 ▲문성동행정복지센터 ▲신방동행정복지센터 ▲유관순사적지 ▲상록리조트 ▲독립기념관 ▲북천안현대서비스 ▲천안휴게소(하) ▲망향휴게소 등 10개소에 19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설치된 공공 급속충전기는 ▲천안시청 ▲입장휴게소 ▲천안휴게소(상·하) ▲갤러리아백화점 ▲카프카자동차정비 ▲한전 ▲천안박물관 등 7개소 11기가 운영 중으로, 총 17개소 30기의 공공 급속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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