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일뱅크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3810포(10kg, 1억원 상당)를 천안시에 전달한 모습.
[천안신문]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강달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쌀 3810포(10kg, 1억원 상당)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18일 현대오일뱅크가 전달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뱅크(마켓)과 무료급식소 등에도 배분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에도 쌀 4355포, 2017년 4480포 등 2003년부터 매년 천안시에 쌀을 기부하며 훈훈한 명절을 저소득층에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