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주식회사 구공(대표 이정원)이 천안시복지재단에 저소득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구공은 휴대폰대리점, 카페, 음식점 등 70여 개의 사업장을 운영 및 컨설팅하고 있으며, 천안을 포함한 전국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천안시복지재단 이사를 겸직하면서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그동안 1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올해도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300여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대표 복지선두주자로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원 대표는 “천안시복지재단의 이사로서나 천안의 기업인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후원 역시 저소득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정원 대표와 올해 두 번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진심으로 지역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임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았다”며, “이번 기부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천안시도 어려운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