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토탈 솔루션 메니지먼트 ‘하이씨엘’은 지난달 26일 주한외교관 부인 8명과 경기도 가평 협력업체 및 남이섬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객 감소로 위축된 상황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하이씨엘은 가평을 찾은 주한외교관 부인들에게 가평일원의 산업, 경제, 문화,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팸투어 전 일정에 하이씨엘 전략실이 동행해 베이커리시어터, 남이섬, 애견펜션, 청심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외교관 부인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 남산중턱 갤러리 HUM을 방문하는 등 문화, 예술코스 관람을 통해 아트투어 상품개발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하이씨엘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해외 관광시장 분위기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내·외 여행사 등과 연계해 여행상품 구성에 영향력이 큰 주한외교관 부인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선제적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씨엘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 커뮤니티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제공과 파트너를 비즈니스와 솔루션을 연결해 미래사업에 도움과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자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이 모여 소통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