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천안tv] 12월 넷째 주 천안TV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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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12월 넷째 주 천안TV 간추린 뉴스

기사입력 2020.12.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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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천안TV 간추린 뉴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정해인입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인류 구원을 위해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인 성탄절 주간, 12월 넷째 주 천안TV 간추린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천안시의회가 지난 18일 2021년도 예산을 통과시킨 가운데,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문화예술 관련 예산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전액 혹은 상당부분 삭감돼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천안시의회는 18일 열린 본회의에서 축제관련 예산 등 154억 5300여 만원을 삭감시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를 놓고 문화예술계에서는 의회가 코로나19를 빌미로 문화예술계에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이번 예산안 통과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측은 기존에 추진하던 삼거리공원명품화사업을 하게 되면 집행부가 주장하는 삼거리공원에서의 흥타령춤축제는 진행되지 못하기 때문에 수정된 안을 요구했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면서 내년 초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때 다시 이 문제를 논의키로 했습니다.

한편, 의장단과 여‧야 원내대표 간의 예산안 협의 도중 정도희 부의장과 김월영 복지문화위원장 간의 이른바 ‘유리컵 위협 논란’이 불거져 윤리특별위원회 개최가 불가피해 졌습니다. 여당이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도희 부의장을 윤리특위에 회부키로 하고, 향후 황천순 의장의 결정에 따라 특위를 통해 징계 등의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까지 천안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치러지던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공연행사에 국한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게 됐습니다.

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진행될 이번 공연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그우먼 김선정씨의 사회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와 오카리나 연주팀 소리애 앙상블 등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특히 ZOO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공연에 참여하며 경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조직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자발적 검사가 활성화 된 직후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 사이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들은 대부분 자발적 검사에 의한 무증상자이거나 그들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서둘러 실시하고 SNS 등을 통해 동선을 공개해 추가적인 감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입니다.

천안시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수도권전철 부성역과 청수역 신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시가 최근 완료한 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두 곳은 도시개발사업 등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전철역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상돈 시장은 교통의 요충지 천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꾸준히 철도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도시개발사업 및 주변 개발에 맞춰 수도권 전철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진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 동면 일대에 조성될 동부바이오일반산업단지가 지난 17일 첫 삽을 뜨며 본격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충청남도 및 천안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빙그레가 산단 전체에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총 사업비 946억원을 들여 조성될 산단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산단 전체를 사용하게 될 빙그레는 2030년까지 대규모 주력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는 6218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43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천안시축구단이 2020 K3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 프런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통합된 K3리그에 처음 출전한 천안은 그간 헌혈 캠페인과 유망주 멘토링 프로그램, 대학생 진로특강, 대학생들로 구성된 ‘유니클루’ 운영 등을 통해 지역밀착에 힘쓴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또한 천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 관중입장으로 치러졌던 4경기 동안 1200여 관중이 입장해 리그 최다관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가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생명나눔 공로상’은 한 해 동안 장기기증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증원은 기증활성화 프로그램 협약을 시작으로 기증자 중심의 뇌사 장기기증 절차를 마련하는 등에 힘쓴 오 교수를 이번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천안시의회가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전국 14개 광역도시 중 유일하게 충남에만 KBS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재난주관 방송사로서 도 단위에서 3번째로 많은 수신료를 내는 충남에 방송국이 없다는 것은 사실상 KBS가 충남도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공익적 책무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천순 의장도 21일 오전 서울 KBS앞에서 벌인 1인 시위를 통해 충남방송총국 설립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상으로 12월 넷째 주 천안TV 간추린 뉴스를 마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해 달라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따라 천안시민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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