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7:12
Today : 2024.04.23 (화)
[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일 대평2리를 시작으로 자연마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 전달 및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 등 민·관으로 구성된 다양한 인적자원망을 활용해 생계가 곤란하거나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구, 특히 1인 고립가구를 발굴해 민간후원 연계,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부터 민간지원까지 맞춤형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불필요한 외출 자제 및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저소득층의 생활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