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TV] 천안시 공무원 3명, ‘적극행정 아이콘’ 부상

[천안신문] 천안시의 공무원 3명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는데요, 이 소식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천안시청에 근무하는 3명의 공무원이 지난해 하반기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기업지원과 산업단지조성팀 최광복 팀장과 같은 팀 배희찬 주무관,

농업정책과 농지기반팀 최진 주무관 등 3명입니다.

최광복 팀장의 경우 동부바이오산단 민간개발 사업시행자 선정을 성공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배희찬 주무관은 산단 신청 접수승인 후 한 달 이내에 원스톱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해 성거일반산단 등 단계별 행정절차 이행기간을 최소화 시키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최진 주무관은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기능복원 사업을 추진을

위해 수해피해복구비 확보와 중앙부처와의 피해재발방지 사업 건의로 총 189억원의

개선사업복구비를 확정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이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