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4:04
Today : 2024.04.19 (금)
[천안신문]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임직원 및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12일 성성동 과수농가를 찿아 배 화접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천안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및 임직원 40여 명은 관내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을 이끌고 일손 돕기에 나선 윤노순 조합장은 “고령화 및 인구 감소로 해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봉사의 손길마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라며 "이에 우리 농협은 농민의 동반자로서 어려움을 나누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더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