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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축 아파트단지 공사장 가림막 도로 점유, 시공사에 특혜?[천안신문-천안TV] [단독] 신축 아파트단지 공사장 가림막 도로 점유, 시공사에 특혜? ■ 방송일 : 2024년 5월 27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 용곡동 일대엔 아파트단지 신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공사 현장에 설치한 가림막이 1차선 도로를 점유해 인근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가림막 설치 전 2차선이었는데, 천안시가 가림막 점유를 허가하면서 나머지 차선은 일방통행로로 용도변경 됐는데요, 특혜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게다가 취재결과 천안시는 점유허가를 내주면서 교통대안은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 용곡동 일원엔 1블록 453세대, 2블록 1284세대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행사인 일봉공원주식회사가 공사 가림막을 설치하면서 인접 도로 1차선을 점유해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가뜩이나 공사장 소음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데, 교통불편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시행사와 시공사가 주민들을 무시한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주민 A 씨 : 그 사람들이 주민들 무서워 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이게 천안시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주민 민원 같은 건 무서워하지 않아요.] [주민 B 씨 : 심지어 보상을 해주고 놀이터를 지어주고 한다는 말은 잠깐 들었는데, 그런 거 전혀 없던데요. 없고 그냥 민원을 넣으라고,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알아서 해주면 좋을텐데 그냥 배째라고 하는 것 같아요.] 여기에 일부 주민들은 천안시가 시공사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안시는 처음엔 시공허가를 내줄 때 도로점유허가도 함께 내줬다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도로점용 허가 요건을 규정한 도로법 시행령에 따르면 "1개 차로 이상 차로 통행을 막는 경우에는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하라"는 강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자 천안시도 교통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신축 단지는 지난해 3월 발파작업 잔해물이 인근 단지로 날아와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여기에 천안시가 아무런 대책없이 도로점유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행정 편의에 치중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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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주민자치회, 제2회 성거사랑 어울림 마당 성료[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선화)는 지난 25일 천흥리 소재 카페 및 천흥 저수지 둘레길에서 ‘제2회 성거 사랑 어울림 마당’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거읍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어울려 함께 걷기 챌린지, 심폐 소생술 체험, 아나바다 장터 및 플리마켓,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선화 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석교 읍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은 성거읍민들의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라며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는 성장형 마을 축제인 성거 사랑 어울림 마당이 앞으로도 점점 풍성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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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주민자치회, 봉서산 숲 생태 건강지킴이 행사 개최[천안신문] 천안시 백석동 주민자치회(회장 유춘하)는 지난 25일 제3회 봉서산 숲 생태 건강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사업 중 하나이며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주민 100며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문화교실 다이어트 댄스, 줄넘기, 훌라후프, 통기타 버스킹 등 총 6개의 스탬프를 찍어 미션 수행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봉서산 등반하는 길 곳곳에 준비되어 있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기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유춘하 회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준비했으며 참여자들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 주민 건강증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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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5월 27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4년 5월 27(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이공휘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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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 ‘윤재석-모따’ 활약 속 성남에 완승…시즌 첫 2연승[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천안은 2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5라운드, 성남FC(이하 성남)와 경기에서 전반에 나온 윤재석의 골과 후반 막판 모따의 쐐기골을 잘 지켜내며 2:0으로 이겼다. 지난 부산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천안은 이날 성남 원정에서도 올 시즌 유독 강한 원정에서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섰다. 천안 김태완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구대영, 이웅희, 마상훈, 오윤석으로 4백을 구성하고, 장백규, 이광진, 신형민, 윤재석을 중원에, 전방에는 김륜도와 정석화를 배치했다. 골문은 강정묵이 지켰다. 경기 양상은 홈팀 성남이 약간 우세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경기에서 양 팀은 조금은 조심스러운 가운데 경기를 펼쳤지만 크리스와 후이즈 같은 외국인 선수들이 나선 성남이 공격적으로는 좀 더 우위의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천안은 이웅희와 마상훈이 지키는 중앙 수비를 축으로 측면에서도 구대영이 상대 공격수 크리스를 철저히 묶는 등 최근 좋아진 수비력을 선보이며 효과적인 경기를 만들어 나갔다. 첫 골은 원정팀 천안에게서 먼저 나왔다. 전반 34분, 성남 진영 왼쪽을 돌파하던 장백규가 쇄도하던 윤재석에게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윤재석이 이를 넘어지면서 오른발로 연결해 골을 완성했다. 천안으로서는 원정에서 거둔 값진 첫 골이었다. 첫 골을 얻은 천안은 모따나 파울리뇨 같은 주전 공격수들을 빼고도 리드를 얻게 되면서 더욱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후반 들어 성남은 선수교체를 단행하며 변화를 노렸고, 반면 천안은 전반 멤버 그대로 경기장에 나섰다. 이후 후반 11분, 모따와 파울리뇨를 투입하면서 김태완 감독의 구상처럼 좀 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자 했다. 성남 선수들은 후반 중반 이후 동점골과 역전골을 위한 파상공세에 돌입했다. 양쪽 측면을 번갈아 이용하면서 천안 수비들을 흔들려고 했지만 이웅희, 구대영 등이 버티고 있는 천안 수비진들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막판, 천안은 결정적 위기를 맞았다. 정규시간을 1분 남기고 성남 알리바예프가 시도한 오른발 슛이 강정묵 골키퍼에 맞고 나온 것을 다시 성남의 공격수 후이즈가 다시 슛을 시도했지만 이는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무산되고 말았다. 위기 뒤 기회라고 했다. 천안은 후반 추가시간 1분, 역습상황에서 김성준의 패스를 모따가 가볍게 골로 마무리하면서 점수 차를 두 골로 벌리며 승기를 더욱 굳혔다. 두 골까지 차이를 벌린 천안은 결국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시즌 첫 2연승과 동시에 승점 16점으로 경남을 끌어 내리고 10위로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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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31만명 운집…2024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적 폐막[천안신문] 한류 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31만 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며 세계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그리고 독립기념관은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자로 22일부터 5일간 총 3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K-컬처의 뿌리와 발자취를 조명하고, 발전된 신(新) 한류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엑스포다. 폐막식이 진행되기 약 1시간 30분 여부터 내린 비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됐지만, 미국 출신의 가수 그렉과 범진, ‘불타는 신에손’(신성, 에녹, 손태진)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폐막식 분위기는 달아 올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 박람회를 통해 천안시는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확대하고, 산업 전시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면서 대한민국 K-컬처의 중심도시로 부상했다. 또한 과거와 현재, 전통과 대중성이 결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화산업박람회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K-팝 콘서트 인 더 월드, K-팝 월드오디션 등 한류를 대표하는 K-팝 공연부터 K-뷰티·푸드·웹툰 산업전시관과 주제전시, 한글존, K-컬처 산업 컨퍼런스, 천안문화도시페스타, K-해리티지 한복패션쇼, K-컬처 비정상회담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축제장 곳곳에서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눈에 띄었고, 세계박람회 도약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전시관은 각 산업의 성장과 잠재력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전시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K-컬처 산업컨퍼런스는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미래가치를 높일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K-팝 월드 오디션은 전 세계 22개국 1,000여 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하는 등 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며 세계박람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한 단계 도약한 천안시는 ‘2027 K-컬처 세계박람회’를 목표로 E-sport, 영화, 패션 등 K-컬처 산업을 다방면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보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우가 내린 가운데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관람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박상돈 시장은 “오랜 역사 속에 꽃 피운 찬란한 우리 문화는 K-컬처라는 이름으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세계 속 문화가 돼 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문화한류를 꽃피우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K-컬처박람회는 한류를 꽃피우고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역사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K-콘텐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 K-컬처박람회의 차별성과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천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K-컬처를 주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폐막식 후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으로 자리를 옮겨 닷새간의 노고를 서로가 격려하는 폐막 리셉션을 가지며 내년에 있을 박람회를 기약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동안 일일 관람객 약 3만 여 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독립기념관은 첫 날은 22일 6만 1302명으로 이 기록을 돌파했으며, 25일 11만 9238명이 독립기념관을 찾아오면서 5일 동안 두 차례나 일일 관람객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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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박람회 마지막 날, 행사장 ‘폭우’…관람객들은 우산 쓰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천안신문]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26일)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는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오후부터 폭우가 몰아쳤다. 이날 독립기념관에는 오후 2시 30분 이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만 해도 흐린 날씨 속에서 마지막 날 행사를 즐기고 있던 관람객들은 갑작스런 폭우에 허겁지겁 우비를 구해 입거나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었다. 우산이나 우비를 구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지붕이 있는 인근 쉼터에 모여 급하게 비를 피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오후 4시에 예정된 폐막식에 출연할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은 폭우속에도 불구하고 우비나 우산을 쓰고 주무대 앞 관람석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런 폭우 속에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었다. 독립기념관은 구조상 겨레의집부터 맨 아래 입구까지 약간의 경사가 있는데, 위에서부터 내려온 빗물이 중간쯤에 위치한 푸드존 인근 배수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던 것. 때문에 관람객들은 다른 길을 찾아 가거나 물이 고여 있는 곳을 마지못해 통과하는 모습이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배수로가 잠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불편함이 없도록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역시 “현장 관계자에게 사정을 알아보고 조치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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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컬처박람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천안신문]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내‧외국인이 소통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측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조성하고자 박람회와 내국인 및 세계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로 출연하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외국인 주민의 고민 등을 들어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트롯 경연대회가 열려 흥 많고 끼 넘치는 외국인 이웃들의 공연과 충청남도 각 시군의 가족센터축하공연, 충남도민화합퍼포먼스, 모범 외국인근로자·외국인고용 사업주 등 유공표창이 진행됐다. 무료 구강검진과 국가별 의상입기, 국가별 놀이감·악기 체험 등이 운영됐다. 외국인 축제 참여자들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K-컬처박람회의 다양한 K-콘텐츠를 접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특별기획 토크쇼 ‘K-컬처 비정상회담’이 진행돼 외국인 방송인 시각으로 바라본 K-컬처에 대해 조명했다. 토크쇼에는 K-컬처박람회 홍보대사인 구잘 투르수노바를 비롯한 알베르토 몬디, 럭키 등 외국인 방송인이 출연해 K-팝·웹툰·뷰티·푸드·영화 등 한류문화의 확장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람회 첫 날인 22일부터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가 열린 25일까지 나흘 동안 집계된 관람객은 첫 날 6만 1000여 명으로 시작해 총 25만 789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슈퍼콘서트 공연이 열렸던 25일에만 무려 11만 9000여 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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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K컬처는?'...외국 출신 방송인들의 '비정상회담' 인기[천안신문]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마지막 날인 26일, 천안 독립기념관 웰컴존 특설무대에서는 '특별기획토크쇼' K-컬처 비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 출신 방송인 알파고, 줄리안, 구잘, 알베르토, 럭키, 에바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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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안 K-컬처박람회 4일차,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성황'[천안신문]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4일차, 천안독립기념관 주무대에서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