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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천안교도소 윤담 교감 "마약퇴치에 앞장설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천안교도소에 근무하며 지역의 교정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는 윤담 교감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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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LOBO 'Stoney'_한국통기타가수협회 김재문 천안지부장[천안신문-천안TV] 한국통기타가수협회 김재문 천안지부장이 천안TV 초대석 녹화 중 LOBO의 'Stoney'를 멋지게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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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한국통기타가수협회 김재문 천안지부장[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한국통기타가수협회 김재문 천안지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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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 김태완 감독, “모따 외에 다른 공격수도 터져줘야”[천안신문] 김태완 천안시티FC 감독이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2득점을 한 선수단에게 수고했단 말을 전했다. 천안은 7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경남FC와 경기에서 모따의 멀티골 활약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김 감독은 “다득점을 목표로 했고, 2득점을 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면서 “홈에서 승리는 하진 못했지만 우리도 다득점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경남도 무척 절실했을 텐데 우리도 밀리지 않고 승점 1점을 가져온 것에 대해 선수단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선 주전 미드필더 신형민이 지도자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잠시 팀을 떠나 있어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 정석화도 현재 부상으로 재활 중이어서 나오지 못한 상황이었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에 나선 미드필드 선수들에 대해 “생각보다 잘했다”면서 “미드필드에서 침투패스가 들어갔을 때 공격수들의 2차 플레이가 이어지지 않아 우리가 주도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다. 파울리뇨나 에리키의 슈팅 정확도가 좀 떨어졌는데, 그런 가운데서도 측면에서의 세밀한 부분을 가져가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모따의 머리에 두 번 맞아 골이 나와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멀티골을 넣은 모따에 대해서는 “공격수들은 볼이 전해져야 플레이를 할 수 있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 작년보다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더 좋은 선수들이 영입이 됐기 때문에 더 좋아질 수 있을 거로 본다. 모따만 터져줘선 안 되고 우리 공격수들이 골고루 터져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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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캡틴이 돌아왔다’…박세직,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공격포인트[천안신문] ‘아산의 캡틴’ 박세직이 드디어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충남아산FC(이하 아산)는 6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성남FC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아산의 첫 골은 박세직의 도움을 통해 강민규에게서 나왔다. 동계훈련을 마치고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3경기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4라운드 청주전에서 복귀한 박세직은 이날 복귀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박세직은 “연승을 할 수도 있는 경기였는데 무승부를 거둬 아쉽다. 하지만 준비한 경기력 측면에서는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득점이 나올 당시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박세직은 “미드필드에서 가운데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많이 연습했고, (골을 넣은) 민규가 미끼 역할을 잘해줘서 좋은 패스를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박세직은 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실점 상황에서 본의 아니게 빌미를 만들어 준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상대 선수와 경합을 하던 중 박세직의 발에 맞은 공이 성남 공격수에게 연결돼 역습상황이 만들어졌고, 이것이 골로 연결된 것이다. 이에 대해 박세직은 “저는 상대 선수가 찬 공이 제 발에 굴절된 걸로 인식했지만 VAR실에서는 제가 킥을 한 것으로 보신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세직은 부상으로 팀에 뒤늦게 합류한 가운데서도 상승세의 팀을 만들어 준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박세직은 “부상을 당해 고참이자 주장으로서 미안한 감정이 있었는데, 그런 와중에 동료들이 잘해주고 있었고, 이 때문에 부상 복귀 선수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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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사)한국생활미술협회 최명식 이사장 "생활미술 속에서 멋진 삶을 찾길..."[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한국생활미술협회 최명식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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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톡!] 개혁신당 천안병 이성진 후보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열 번째로 개혁신당 천안병 이성진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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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백석동 주민자치위원, 시각장애인 30가정에 먹거리 전달[천안신문] 지난 27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은 천안시 백석동 주민자치회 이영숙 위원으로부터 열무김치 30통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매년 명절이나 김장철이 되면 잊지 않고 충청남도 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손수 준비한 먹거리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이 위원은 “작년 연말에 전해드린 김장 김치가 떨어질 시기가 되었을 텐데 요즘은 무슨 반찬에 끼니를 챙기고 계실지 걱정돼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랄 뿐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 위원과 함께한 천안시 백석동 문화분과 김주환 위원장은 “어렵다고 나눔을 주춤하거나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고 싶어질 수 있는데, 따뜻해진 날씨만큼 훈훈한 일을 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장보기를 겁낼 만큼 몇 달째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요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 준비한 열무김치는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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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김현석 감독, 충남아산 감독데뷔 홈 첫 승[천안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 김현석 감독이 프로감독 데뷔 후 홈 첫 승을 거뒀다. 아산은 30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충북청주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강민규 등의 활약으로 4: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승리는 김현석 감독이 프로감독으로 데뷔하며 거둔 홈 첫 승이기도 해 의미가 있는 승리이기도 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처음에 제가 팀을 맡으면서 ‘원팀’을 강조했고, 전임감독의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1~2차 동계훈련 동안 노력을 많이했다”면서 “이제 4경기를 했는데 점점 우리가 하려는 축구가 맞아 들어가는 것 같다. 오늘도 청주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는데 앞으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주축 선수들도 돌아오는 만큼 더 재밌는 축구, 더 나은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승리로 아산은 ‘잠시’이긴 하지만 리그 전체 순위표에서 ‘1위’에 올랐다. 김 감독은 취재진의 이 같은 질문에 살짝 웃음을 보이며 “잠깐일 것이다. 하지만 1위라는 위치에 올랐다는 점에 감사하고 선수들 입장에서도 고무적일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경기 후 미팅에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으니 끝까지 끌고 가자고 말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이날 승리는 김 감독의 프로감독 첫 홈경기 승리였다.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현석 감독은 “크게 의미를 두고자 했던 건 아니지만, 지난 시즌 우리 팀이 유독 청주에게 승률이 좋았다. 하지만 오늘 경기 전까지 청주가 1위를 달리고 있던 팀이었고 그래서 걱정이 좀 됐는데 1위 팀도 이기고, 여기에 프로감독 홈 첫 승도 할 수 있어서 두 배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끝으로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을 이끈 강민규에 대해 “오늘 청주가 5백 일자수비로 나올 거라는 생각에 강민규의 스피드와 좌-우 이학민, 주닝요를 이용한 측면 돌파로 상대를 뚫고자 했다”면서 “저는 공격 선수들에게 늘 골대에서 멀어지는 움직임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는 움직임을 가져가라고 주문한다. 그런 면에서 강민규는 아직 세기에서는 부족하지만 득점력이 있기 때문에 좀 더 가다듬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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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전형길 연합대장[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서북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전형길 연합대장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