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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아동과 함께하는 ‘오감발달 과자집 만들기’ 진행[천안신문] 천안시 청룡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22일 신아원 입소아동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과자집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남구 삼룡동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인 신아원에는 39명의 보호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 행사에는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 단원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 13명이 과자집 만들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자집 만들기 재료는 청룡동에 소재한 ‘쥬랑쥬랑’(대표 김보영)에서 후원했으며,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전체 입소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도 마련해 전달했다. 이문자 단장은 “과자집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면서 어린이날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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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성환읍에 헌혈증 1000장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성환읍은 22일 남서울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최소연)에서 사랑의 헌혈증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환읍에 따르면 남서울대학교는 중증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어 일주일에 혈액 16팩 정도를 수혈하고 있는 성환읍 거주 대상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그동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온 헌혈증 1,000장을 전달했다. 최소연 센터장은 “지난 관학 업무 협약 당시 대상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환자분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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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만)는 22일 대구 고산2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특화사업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문성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주민자치 특화 사업을 보다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7월 제1기 주민자치회로 출범한 후, 같은 해 10월에 첫 번째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한 바 있다. 올해는 문성동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만 회장은 “고산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특화사업 및 활성화 방안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노하우 벤치마킹을 통해 문성동 주민자치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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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주민과 함께하는 ‘K-컬처박람회’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시 쌍용1동은 지난 20일 칸나공원(서북구 미라12길 24)에서 개최한 ‘반려식물 케어데이’ 행사장에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시민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한 ‘반려식물 케어데이’ 행사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고립감 계절성 우울감 등을 극복하기 위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반려식물의 관리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반려식물 재배기술 교육, 실제로 심어보는 식재교육, 집에 있는 화분을 가지고 와서 흙을 갈아보는 분갈이 교육으로 구성돼, 식물케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함량 및 치유의 시간을 함께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반려식물 식재교육 등을 받으며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고, 추후 유휴공간을 아름다운 쌈지정원으로 조성하는 활동을 통해 천안 K-컬처박람회를 방문하는 타지역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 쌍용1동 주민자치회는 작년부터 매월 2회 개최하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K-컬처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홍보했다. 박낙근 주민자치회장은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쌍용1동 주민자치회에서 ‘우리동네 버스킹’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이 공연과 더불어 K-컬처박람회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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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행복키움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석근)은 18일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거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석근 단장은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을 본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길 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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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덕전2리, 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꽃심기'[천안신문]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2리는 어제(17일) 새싹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봄꽃 영산홍 1100주를 심는 ‘봄맞이 꽃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꽃심기 활동’은 농촌의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고령화, 공동화 되어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곽채영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건강하고 살기 좋은 덕전2리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아름답게 심어진 영산홍을 보니 상당히 만족스럽고 마을 주민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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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네정육식당, 일봉동 취약계층에 식사 지원[천안신문] 천안시 일봉동은 어제(17일) 착한업소 민호네정육식당(대표 심승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민호네정육식당은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9호점으로 선정되어 2021년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생계가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설렁탕을 지원하고 있다. 심승보 대표는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영양균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 대표는 평소에도 무료급식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에게 20여년째 쌀, 라면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경 동장은 “매달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주시는 심승보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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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주민자치회, 대전충남양돈농협과 합동 환경정비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면장 박호명)은 16일 성남면 주요도로변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성남면주민자치회와 대전충남양돈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와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이 펼쳐졌다. 박정규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함께해준 성남면주민자치회와 대전충남양돈농협 임직원에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성남면주민자치회는 환경정비 및 나눔행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오는 6월 8일 주민총회 및 음악제 개최를 통해 주민 의견청취와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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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어릴적 힘들었을때가 생각났습니다"[천안신문] 천안시 성정1동(동장 김종범)은 어제(16일) 오전 10시 30분 경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10kg 쌀 1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자는 쌀과 함께 따뜻한 내용이 담긴 메모지를 함께 전달했으며, 이 메모지에는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릴 때 힘들었을 때를 생각하고 이제 나이가 먹어가면서 소년소녀 가장가구와 독거노인 등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전달하고 싶다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년소녀 가장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된 쌀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종범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쌀은 기부하신 분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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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주민자치위, 서천 찾아 선진지 특화 교육 진행[천안신문] 천안시 입장면 주민자치회(회장 최대수)가 어제(16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선진지 특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친 입장면 주민자치회가 2020년에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한산면 주민자치회’의 우수 사업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대수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산면의 모시와 소곡주와 관련된 사업을 참고해 입장면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