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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8개 자생단체, 축구센터에 '나무 100그루' 식재[천안신문] 천안시 성정2동(동장 금구연)은 14일 8개 자생 단체가 천안축구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에는 성정2동 8개 자생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닥나무 100주로, 한지를 만들던 성정2동의 역사와 유래를 재조명하기 위하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닥나무 식재 행사를 열었다. 성기만 발전협의회장은 “지난해 닥나무 100주를 식재했으나 고사한 나무가 많아서 추가로 식재를 하게 됐다”며 “이번에 심은 닥나무가 고사하지 않고 잘 자라 성정2동을 상징하는 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구연 동장은 “올해는 선거가 있어서 미리 식목행사를 갖게 되었으며 협조해 주신 성정2동 8개 자생단체 회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정2동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쓰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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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비봉사단, 중앙동 취약계층에 정리수납 봉사[천안신문] 천안시 중앙동은 14일 수나비봉사단(회장 김윤경)이 중앙동 장애인 A씨 가구를 찾아 정리 수납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나비봉사단은 정리수납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0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 정리 정돈을 실시하고 복지대상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A씨는 당뇨 및 신부전으로 인해 주 3회 천안의료원에서 투석을 받는 대상자로 최근 병원 3곳을 전전하며 일주일 이상 입원할 정도로 기력 저하가 심해 신체적 어려움을 겪었다. 중앙동은 체력 소모로 인해 집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A씨를 발굴해 수나비봉사단과 연계했고 정리 수납을 통해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윤경 회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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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악회, 쌍용1동 공동생활 가정에 세탁기 후원[천안신문] 천태산악회(회장 신창선)는 1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쌍용1동에 16kg 통돌이 세탁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세탁기는 쌍용1동에 거주하는 회원이 경품으로 받은 것으로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에 전달해 시설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창선 회장은 “때마침 필요한 곳에 세탁기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후 기회가 된다면 또 좋은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우 동장은 “경품으로 받은 세탁기를 쌍용1동 시설에 도움을 주고자 선뜻 후원해 주신 천태산악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태산악회는 천안을 더 크게 건강을 더 크게 하기 위한 건강한 천안 사람들을 위한 커다란 산악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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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 ‘행복 문성빵’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권숙자)은 13일 제빵봉사자와 함께 ‘행복 문성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 제빵봉사자와 협업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2,025개 이상 빵을 구워 지원했으며, 매월 총 9회에 걸쳐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권숙자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빵을 드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일이 많도록 나눔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은숙 동장은 “따뜻한 빵으로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과 제빵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에게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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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교회, 성정1동 저소득 취약아동 위한 성금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성정1동은 12일 언덕교회가 저소득 아동을 위한 기부금 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언덕교회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해 성정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명 목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언덕교회 김재명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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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천안시청점, 불당2동에 기부금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불당2동은 12일 명륜진사갈비 천안시청점(점장 김옥경)이 ‘기부릴레이’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2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릴레이’ 행사는 행사 당일 명륜진사갈비 천안시청점 방문 고객에게 전 메뉴 50% 할인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 50%를 해당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다. 기부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되어 향후 불당2동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옥경 점주는 “이웃과 나누고, 함께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기로 움츠러드는 시기인 만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역량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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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찬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권숙자)은 12일 고단백 육류와 과일을 포함한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찬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찬나눔 사업은 고물가로 직접 구매와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고단백 영양 반찬 3종과 제철 과일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기획됐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도움을 준 덕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권숙자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즐겁게 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식생활 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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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쌍용동지점, 쌍용3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은 11일 하나은행 쌍용동지점(지점장 조훈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쌍용동지점은 2021년도부터 매년 100만 원을 쌍용3동에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쌍용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훈경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길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눠 주신 하나은행 쌍용동지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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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회, 성정1동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천안신문]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8일 가온회(회장 장창수)가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온회는 이날 성정1동 독거노인 세대를 선정해 오래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집 청소 등을 실시했다. 가온회는 지난해 11월에도 성정1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창수 가온회장은 “앞으도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종범 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가온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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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행복키움, '브라보! 브라보! 마이실버라이프!' 운영[천안신문]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은 지난 8일 원성2동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브라보! 브라보! 마이실버라이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브라보! 브라보! 마이실버라이프!’는 2024년 행복키움지원단 신규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분들을 초빙해 노래교실, 실버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미숙 단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준비해 준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무료하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만나고 소통하고 배우는 일석삼조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려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경 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과 친숙한 음악으로 정서 함양 및 치매 예방을 위해 사업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