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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정치는 말로 싸우는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복기왕 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복기왕 위원장은 제22대 총선 아산(갑) 예비후보로도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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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원 천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청소년 육성 유공’ 대통령 표창[천안신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의 이미원 센터장이 청소년지도자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3일 센터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미원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사로서 청소년안전망, 자살, 자해위기‧심리적외상 청소년지원 등 국가 청소년 정책에 발맞춰 위기청소년 상담 및 보호, 자립 지원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장으로서 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체계 구축과 종사자 처우 개선, 위기청소년의 심리 적응과 건전 육성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미원 센터장은 “함께해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료가 있었기에 이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사로서 청소년안전망이 튼튼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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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김영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포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충남도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권 대변인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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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의원(with 이지원)[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정치판. 이번 시간에는 진실, 자유, 시장을 모토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의원을 모시고 다양한 정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진행=이지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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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신진영 前대통령실 행정관 "행정과 현장정치 두루 겸비한 준비된 정치인"[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후 지역에 내려와 다시금 정치적 움직임을 재개하고 있는 신진영 전 행정관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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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 생존 애국지사’ 이일남 선생 별세…향년 98세[천안신문] 충남 출신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였던 이일남 선생이 지난달 30일 향년 9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도 실‧국장 등과 함께 이 지사의 빈소가 차려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일남 지사는 1925년 금산군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 5월 전주사범대학 재학 당시 일본인 교장의 민족 차별 교육에 분개해 학우들과 비밀결사단체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이후 1945년 1월 자금 조달을 위해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돼 체포됐으며, 같은 해 8월 17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관리법으로 기소됐고 광복 후 출옥했다. 정부는 198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1990년 이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해 공훈을 기렸다. 전형식 부지사는 “이일남 애국지사와 같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애국‧애족 정신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자유 대한민국 건설의 위대한 힘”이라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해외 순방길에 오른 김태흠 지사도 SNS를 통해 “해외에서 황망한 소식을 듣고도 빈소를 찾아뵙지 못해 비통한 마음”이라며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지사님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220만 도민이 지사님의 뜻을 기리고 이어갈 것”이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이일남 지사의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9시 30분이며 대전성모병원에서 발인식이 있은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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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통명인에 박석용‧조명호씨 선정[천안신문] 천안시가 전통문화 기능을 보존‧계승하는 전통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 천안시 전통명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천안시 숙련기술장려 육성위원회’를 열고 상패제작분야의 박석용씨, 전통서각분야의 조명호씨를 각각 전통명인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들에게 지정패를 수여하고, 시설 개보수‧기자재 구입을 위한 보조금 각 2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서각분야의 조명호씨는 1997년 전통서각에 입문해 26년간 전통성과 현대적 특징을 접목한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패제작분야 박석용 씨는 1997년부터 상패 및 트로피를 제작하는 ‘공장광고기획’을 운영하고 있다. 박석용 씨는 대리석, 옥돌 등 재료의 성질에 따라 힘의 강약을 조절하는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석용 씨는 “앞으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주택가 ‘문패달아주기’ 활동과 디자인을 전공한 자녀에게 기술을 전수하여 가업을 승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통 서각기법에 수묵화, 회화, 판화에 주로 사용되는 그림각·투각·부조기법 등을 접목하고 자연친화적 채색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조명호서각창작공예연구원’ 운영 등 서각 지도 및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조명호 씨는 “앞으로 천안삼거리에 천안의 흥이 담긴 현판 제작을 해보고 싶다”며 “이야기를 담은 서각을 제작하는 ‘마음대로서각 힐링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숨고르기 시간을 갖도록 지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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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천안신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가 최근 열린 ‘2023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장인 이미정 교수는 “아동학대는 결코 한순간의 치료로 끝나지 않으며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는 만큼 주위의 관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단국대병원은 충남을 대표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단국대병원은 2022년 1월 충남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광역새싹지킴이병원)을 개소했다. 아동보호위원회는 아동학대 사례를 발견한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미정 위원장을 중심으로 고찬영 부위원장(응급의학과 교수), 소아와 청소년을 진료하는 관련 과 교수진, 간호사, 변호사, 임상심리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응급콜 체계도 구축해 24시간 응급의료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11월 19일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제정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며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져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어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아동 보호에 공헌한 유공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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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신범철 前국방부 차관 "정치의 본질은 사랑"[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방부 차관으로 활동하다 고향을 위해 다시 일을 하고자 돌아온 신범철 전 차관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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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양승조 (사)다함께 잘사는 세상 이사장[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4선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지내고, 현재는 (사)다함께 잘사는 세상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승조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