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증언대 선 박경귀 선거캠프 본부장, ‘기억 없다’ 답변만 되뇄다[천안신문] 5월 초라고 하기엔 다소 무더웠던 지난 2일 오후 대전고법에선 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 2차 심리가 열렸다. 앞선 1차 심리에서 치열한 법리공방을 벌였던 검찰과 변호인 측은 이날 심리에서도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검찰과 변호인 측이 한 차례 공방을 벌인 뒤 증인신문이 이어졌다. 이날 증인으론 6.1지방선거 당시 박경귀 후보 선거캠프 박완호 본부장이 출석했다. 박 본부장은 변호인 측 질문에 대해선 비교적 차분한 어조로 답변했다. 하지만 검찰의 질문엔 당황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박 시장이 1심과 2심에서 잇달아 1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은 건 상대인 민주당 오세현 후보에 대해 부동산 관련 의혹을 집중 제기하면서 명확한 근거를 내놓거나, 구체적인 확인을 거치지 않았다는 게 주된 근거였다. 박 본부장이 증언한 내용은 원심 재판부 판단이 옳았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검찰과 박 본부장 사이에 오간 질의 중 일부를 아래 옮긴다. 검찰 : 2022년 5월 20일 KBS 토론회가 있었다. 토론을 앞두고 피고(박경귀 아산시장 - 글쓴이)는 원룸 허위매각 의혹을 제보한 A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의혹의 진위를 확인했다. 피고가 이 내용을 증인에게 알려줬나? 박완호 본부장 : 아니다. 검찰 : 피고인의 1심 신문 진술을 살펴보면 방송 토론회를 앞두고 A 기자와 전화통화를 했고, 통화내용을 증인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박 본부장 : 기억에 없다. (중략) 검찰 : 방송 토론회 직전 시점이다. 증인이 원룸 허위매각 의혹을 두고 확인한 내용은 이례적인 거래 정도란 이야기였고, 이를 피고에게 보고했다. 그리고 피고는 A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내용을) 확인했다. 피고는 이 내용을 증인에게 알려줬다고 진술했다. 박 본부장 : 기억에 없어서.... 그건 기억에 없다고 해야 하겠다. 박 본부장의 입에서 '기억에 없다', '아니다'란 답변이 나올 때 마다 박 시장 얼굴은 일그러졌다 펴졌다를 반복했다. 변호인인 법무법인 바른 노만경 변호사도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검찰과 변호인 측은 박 시장에 대해 피고인신문도 실시하려 했지만, 박 본부장 증인신문이 이어지면서 피고인신문은 무산됐다. 게다가 앞서 보도했듯 박 시장은 오는 25일 핀란드·에스토니아·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 순방을 핑계로 내세우며 기일을 미뤘다. 이렇게 재판 일정이 미뤄지면서 시민들 사이에선 피로감, 그리고 시정공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그러나 이번 증인신문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왔다. 박 시장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짙다는 점이다. ▶다음호에 이어짐.
-
[단독] [단독] 유명무실 '택시쉼터'...예산 먹는 하마?[천안신문] 천안시가 조성해 운영되고 있는 택시쉼터가 실제 기사들에게는 큰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8일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009년 8월 옛 오룡경기장 부지에 조성된 택시쉼터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목천 신계리에 조성된 쉼터까지 총 5곳의 쉼터를 조성한 바 있다. 이들 중 불당동(종합운동장 일원), 청당동, 목천 신계리 택시쉼터는 이미 폐쇄됐고, 오룡경기장 인근쉼터와 신부동에 있는 쉼터 두 곳 만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불당동에 조성됐던 택시쉼터의 경우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2019년 6월 체육진흥과로 관리전환이 된 상태다. 따라서 현재는 다른 용도로 이용이 되고 있는 중이다. 2015년 11월 조성 당시 소요된 예산은 7700만원이었다. 본지 취재 도중 만난 한 택시기사는 이곳이 택시쉼터였다는 사실 자체도 모르고 있었다. 청당동의 택시쉼터의 경우에는 2016년 4월 4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됐다. 조성 당시에도 이곳은 택시들의 이용 빈도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게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전언이다. 오히려 주차난이 심한 주변 지역의 특성 상 오히려 주변 상가들을 이용하는 차량들의 주차만 방해하고 있는 꼴이라는 지적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현재는 신부동 견인차량보관소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주차면서 6면, 화장실, 사무실 등을 갖춘 택시쉼터가 조성된 상태다. 하지만 현재의 쉼터들은 들어간 예산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실제 본지가 신부동 택시쉼터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쉼터 안에는 택시가 단 한 대 주차돼 있었고, 인기척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오룡경기장 인근도 그렇고, 신부동 쉼터도 대로변에 있는 것이 아니어서 일부러 쉬러 들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 때문에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 장 모씨는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된 쉼터인데 이곳을 이용하는 택시기사들을 실제로 많이 보지 못했다"면서 "실제 택시기사들과 좀 더 소통을 해서 '예산 먹는 하마'로 전락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적으로 이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개인택시 천안시지부 측은 "쉼터에 차들이 없는 것은 영업시간일 때가 대부분이다. 영업이 안 되는 시간에는 쉬는 기사님들이 많다"며 "쉼터는 기사들이 운행을 하다가 잠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쉬는 장소"라고 말했다. 용도가 사실상 바뀐 불당동 택시쉼터와 관련해 지부 관계자는 "이곳의 경우, 인근 종합운동장의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차량들이 자주 주차를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밀려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삼룡동 인근에 조성 예정인 ‘택시운수종사자 종합복지쉼터’다. 삼룡동 125-1 일원의 291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이곳에는 택시관련 단체 사무실, 다목적 회의장, 휴게실, 식당,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50면의 주차장을 갖추게 된다. 현재 설계를 마친 상태이며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파악됐다. 권오중 위원장은 “그간 택시쉼터들의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지켜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외로움 방지’ 조례 아산시의회 본회의 가결 눈앞, 사회적 외로움 지원 근거 마련[천안신문] 경계선 지능인·은둔형 외톨이·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례 3건이 발의돼 아산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미성 시의원(민주, 라)은 7일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외로움 방지’ 패키지 조례 3건을 발의했다. '외로움 방지' 패키지 조례는 이날 담당 소위원회는 문화환경위원회(안정근 위원장) 문턱을 넘았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인지행동적 문제와 심리·정서적 문제로 일반 생활이 어려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했다. ▲ 경계선지능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 ▲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경계선지능인 자립 지원과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개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관련 단체·의료기관·평생교육기관·직업훈련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핵심 뼈대다. 이어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실태조사 ▲ 은둔형 외톨이 발굴·상담·일상생활 회복 지원 ▲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관련 단체‧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핵심 뼈대다. 이어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최근 청·장년층 고독사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 지원대상을 노년층으로 한정한 현행 고독사 예방 조례를 전 연령층으로 지원대상과 사업범위를 확대한 게 특징이다. 외로움 방지 패키지를 발의한 김미성 시의원은 “사회적 고립과 은둔을 개인의 잘못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라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자체가 적극 지원해 사회적 외로움이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외로움 방지 패키지는 오는 16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지자체별로 사회적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 접근을 시도가 이어지는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 2020년 '기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서울시는 2023년 1월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라는 보고서를 지자체 중 처음으로 발간했었다.
-
제52회 어버이날…“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천안신문] 가정의 달인 5월과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천안시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늘(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행사는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유홍준 지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어르신들과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사전공연으로 대학생 동아리의 공연과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점핑앤젤스’ 팀의 치어리딩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효행을 몸소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3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 밖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인생네컷’ 사진찍기 이벤트, 어르신을 위한 치아 건강, 치매 홍보, 키오스크 사용법, 노인 일자리 등 8개 체험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유홍준 지회장은 “오늘 행사장에 일찍 왔는데, 건강을 체크하는 곳이라고 해서 직접 해봤더니 ‘정상’이라고 나와서 기분이 한껏 좋았다”면서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꼭 잊어선 안 되는 것은 우리 고유의 효에 대한 정신이다. 반드시 이 점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영상]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열린 천안시청 봉서홀 일원
-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 “어버이날 행사 내년부턴 노인회서 주관 안한다”[천안신문]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이 올해 어버이날 행사를 끝으로 더 이상 노인회에서 이 행사를 주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홍준 지회장은 오늘(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앞서 본지와 만나 “어버이날은 어르신들이 대접을 받아야 하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차후부터는 시에서 주관하는 게 맞다고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유 지회장은 지난달 14일, 본지가 보도한 ‘52번째 맞는 어버이날…당사자인 어르신들이 행사 주관자?’ 제하의 보도와 관련해서도 “지적을 잘했다. 나도 천안신문의 지적이 옳다고 생각한다”면서 “차후에는 시에서 알아서 진행할 걸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소속 각 읍면동 노인회 어르신들과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포토]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봄'[천안신문]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중기 이후 예안 이씨가 주성이 되었는데, 조선시대 집성마을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어 2000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부금 전달[천안신문]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조승국)는 어제(7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대표이사(천안문화재단), 김용문 지부장(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된다.
-
"벼 적기 이앙으로 최고품질 쌀 생산합시다!"[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최고품질 흥타령쌀 생산을 위해 7일부터 20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천안지역에 맞는 중만생종(삼광, 친들, 안평 등)의 모내기 최적기는 이번 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적기보다 일찍 이앙할 경우 냉해로 인한 초기 생육지연, 호흡의 증가로 양분의 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수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이앙을 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당 60주 내외, 포기당 본수는 3~4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적정 식부 깊이는 2~3cm가 되도록 하여 뜬 모, 쓰러짐, 제초제 약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13개 읍면동에 이앙적기 현수막을 게시했고 수도작 담당자와 각 지소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경화작업을 위한 모판 치상,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등 영농 현장기술 중점 지도에 나섰다. 최종윤 소장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천안시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본답 관리 등 적기 단계별 영농 지도를 통해 농업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 서포터즈단' 위촉[천안신문]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3일 교육응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응원단은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퇴직교사, 대학생 학습멘토로 구성됐으며 검정고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능기부를 하는 응원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 지원과 직업 체험·교육·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천안갑 여론조사] 신범철 46.1%, 문진석 34.2%에 오차범위 밖 앞서
- 2 충남아산FC-서포터스, 홈 첫 경기부터 갈등…“축구장에서 정치색 내비치지 말라”
- 3 [독자기고] 마약 제조범의 단약(斷藥) 하소연을 보며
- 4 [독자기고] 성폭력(性暴力) 중형 선고와 성매매 방지 특별법을 보며
- 5 U23 대표팀에서 돌아온 천안시티 이재원, ‘큰 대회’ 경험 소속팀에 녹일까?
- 6 김태완 천안시티 감독, “오늘의 패인은 선수들의 투쟁심 부족”
- 7 [앵커브리핑] 지지층 만족시키려다 ‘미래’ 걷어찬 국민의힘
- 8 [현장영상] 안보현장 견학 나선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안상국 회장 "천안함 용사들의 자유수호 희생 뜻 기릴 것"
- 9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 제3회 이순신상에 이름 올려
- 10 북한이탈주민 85세 박정순 씨, “대한민국의 배려만 받고 있어 죄송”
- 11 [현장영상]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 "대한민국 만세"
- 12 [기고] 안전한 봄을 위한 다짐
- 13 [독자기고] 개 팔자가 진짜 상 팔자인가?
- 14 [앵커브리핑] 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리려면 제대로 기려라
- 15 "2024 천안K-컬처박람회, 직산읍이 함께합니다"
- 16 백화사, 동면 취약계층에 쌀 50포 기부
- 17 성정1동, 자생단체와 함께 하는 '별빛 우물마을 꽃길 가꾸기'
- 18 천안농협, '하나로마트 300억원 매출 달성탑' 수상
- 19 [영상] 이순신축제 마무리, 주민동원 선거법 위반 등 논란만 무성
- 20 [초대석] 이호석 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