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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로 천안천 모기퇴치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모기천적 미꾸라지 1만마리 천안천에 방사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각현)가 21일 서부역 천안천에서 여름철 모기퇴치를 위해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꾸라지 방사행사를 가졌다. 친환경적인 모기방제 방법으로 잘 알려진 미꾸라지는 1일 평균 모기유충을 1100여 마리까지 포식하며 다른 천적보다 환경 적응력이 강해 모기유충 퇴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은 천안천에서 모기유충 서식지로 파악된 곳을 중심으로 미꾸라지 50kg 1만 마리를 방사했다. 이날 미꾸라지 방사는 도심하천이 통과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모기발생에 취약한 환경으로 여름철 모기로 불편을 겪게 될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각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모기퇴치를 위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미꾸라지 이용방법을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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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자녀 외식문화 돕는다!쌍용3동, 두정동 5.5닭갈비와 손잡고 맞춤형 생활복지시책 추진 쌍용3동 주민센터(동장 홍미화)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기회가 적은 저소득 자녀들을 위해 독지가와 손잡고 외식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생활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쌍용3동은 생활맞춤형 외식문화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두정동 ‘5.5닭갈비(대표 김미영)’와 손잡고 매년 상·하반기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첫 외식문화 복지사업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쌍용3동 관내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두정동 소재 5.5닭갈비 2호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실시된 저소득가정 자녀 초청 외식은 2011년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 특히 이날 쌍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인자) 회원들이 장애 및 아동 청소년 30여명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봉사활동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외식문화사업 후원자 김미영 대표는 “작은 나눔 실천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쌍용3동 홍미화 동장은 “생활만족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복지행정 구현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외식후원에 참여한 김미영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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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의 떡 배달합니다!쌍용3동 아침애떡집과 부녀회, 30여명 독거노인에 매월 2회 떡 제공 쌍용3동 주민센터(동장 홍미화)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지역 독지가와 손잡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떡을 전달한다. 쌍용3동에 따르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아침애떡집(대표 홍미숙)과 손잡고 6월부터 매달 2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떡을 전달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첫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떡은 ‘아침애떡집’에서 후원받고 쌍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인자) 회원들이 참여해 30여명의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직접 떡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 말벗을 해 드리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고독감을 해소시켜 드리는 이웃사랑 프로그램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홍미화 동장은 “앞으로도 이웃끼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 동장은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개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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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다양한 지역발전사업과 봉사활동 전개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욱)가 지난 12일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 가구 중 30여가구를 선정해 휴지, 라면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1번지 백석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역발전 사업과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매년 관내 유휴지 경작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문화교실 수강생 문화공연, 봉서산과 주요 도로변 클린운동 전개, 지역문제 토론 등 주민자치기능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는 것. 이경욱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이 살기좋은 행복하고 따듯한 지역만들기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대교 백석동장도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기능을 확고히 다져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백석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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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부녀회, 어르신모시기 “어렵지 않아요~”독거노인 빨래봉사, 매월 생신상 차리기 등 노인 돌봄 앞장 5월 셋째주 수요일인 지난 16일 오전 11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식당은 쌍용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잔치국수를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잔치에 가장 어울리는 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잔치국수. 시원한 멸치다시국물에 방금 삶아낸 국수를 말아낸 잔치국수는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 만점. 쌍용1동 부녀회에서는 매달 셋째주 수요일 그 달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려주고 있다. 이날 하루에 식당을 찾는 어르신만 1300명 정도다.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이불빨래를 수거부터 건조, 배달까지 해주는 빨래봉사에 이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생신상 봉사는 어르신들은 물론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도 호응이 높다. 쌍용1동 이정숙(52) 부녀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장이 개인봉사자들은 불규칙적인 부분이 있어 부녀회에 정기적인 봉사를 부탁했는데, 마침 부녀회에 새로운 사업으로 좋다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며 “회원들도 일반적인 농촌봉사보다 어르신들을 접대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처럼 느껴진다면서 굉장히 뿌듯해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양모(77) 어르신은 “생일을 맞아 여럿이 축하도 해주고 맛있는 점심도 무료로 먹을 수 있으니 즐겁고, 잔치국수도 맛있어서 두 그릇씩 먹는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쌍용1동 부녀회가 어르신 봉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상가밀집지역인 쌍용1동은 쓰레기가 많고 유독 불법광고물이 넘쳐난다. 부녀회는 이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월별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배 화접 봉사 등 기존에 해오던 농촌봉사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도심지역 새마을부녀회는 농촌에 비해 활동력이 약해 상가밀집지역인 쌍용1동 부녀회 역시 활동이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가 바로 어르신 봉사다. 쌍용1동 부녀회의 어르신 봉사는 쌍용1동에서도 가장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결과 실제 회원수도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18명으로 늘었고 지난 8일 어버이날에는 이정숙 회장이 경로효친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회장은 “양가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친정이 아산시 송악 외암마을이다. 그래서 그런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며 “4년전 해외출장이 잦은 직장인 남편과 대학생 아들을 두고 있어 시간이 좀 많이 남아 적극적으로 활동할 여건이 됐다. 회원분들의 참여로 이런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또 “부녀회 활동을 권하면 봉사를 핑계로 몰려다니는 모습을 안 좋게 보는 인식이 강해서 어려웠는데 이를 깨기 위해 반상회도 자주 열어 홍보도 하고 지역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모습을 보고 이제는 하고 싶다고 말하는 분들도 꽤 늘었다”고 덧붙였다. 아직 수상실적이 없는 쌍용1동 부녀회는 올해 1등 부녀회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오는 가을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도 계획중이다. 쌍용1동 부녀회의 활발한 활동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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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새마을,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구슬땀유휴지 활용 감자와 고구마식재, 판매수익금 이웃돕기 예정 쌍용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병진, 이정숙)가 지난 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방동 유휴지 약 1400㎡에서 “사랑의 감자 및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심은 감자와 고구마는 8월경에 수확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병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한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해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으뜸동 쌍용1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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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100세 어르신위문 건강기원쌍용3동(동장 홍미화)이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100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 위문했다. 쌍용3동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김모 할아버지(103세) 1명이 거주하고 있다. 홍미화 동장은 지난 8일 어르신을 찾아뵙고 문안인사를 드리는 등 앞으로도 더욱 건강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가정의 달을 계기로 평소에도 모든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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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청사로비 작은 갤러리로 변신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수강생 작품 전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사무소(읍장 박종화)은 청사 내 로비를 활용 각종 작품 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산읍은 지난 4일부터 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수강생들의 작품 20여점을 청사 로비에 전시해 지역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직산읍은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전시해 나갈 계획이다. 읍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청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미술작품을 감상하니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미술관람 소감을 밝혔다. 직산읍 청사의 ‘작은 갤러리’는 청사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각 기관들에게는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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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파크밸리 동일하이빌 경로당 개소서북구 쌍용3동에 위치한 파크밸리 동일하이빌 경로당(회장 백인기) 개소식이 지난 7일 김상석 서북구청장과 신안철노인회장, 김종문도의원, 안상국 주일원 시의원 등 내빈과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크밸리 동일하이빌은 지난해 2월11일 입주를 시작해 879세대 3,17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경로당은 40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지난해 10월 19일 전체면적 143.01㎡의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을 갖추고 등록을 마쳤다. 백인기 회장은 “경로당 개소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로당이 편안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어르신들의 쉼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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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새마을 사랑의 감자 고구마 심어쌍용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병진, 이정숙)가 8일 신방동 유휴지 약 1400㎡에서 사랑의 감자 및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식재한 감자와 고구마는 8월에 수확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전병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 회장은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한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해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으뜸동 쌍용1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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