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21:32
Today : 2024.05.09 (목)
시, 대형유통업체와 지역기여 및 상생발전 이행협약 체결 천안시가 지역 상권을 위축시키고 지역자본의 역외유출논란을 초래하고 있는 대형유통업체와 기역기여 및 상생발전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하면서 유통업체의 약속이행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회장 박한규 부시장) 위원 및 대형유통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여 및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유통업체 이행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 유통산업의 균형있는 발전과 상호 협력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와 소상...
4월15일~29일 성환 율금리 천안배원예농협 유통센터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배 농가의 꽃가루 채취 노력절감과 우량 꽃가루 안정공급을 위해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배 꽃가루 채취센터를 운영한다. 배 주산단지인 성환읍 율금리 소재 천안배원예농협 유통센터에 꽃가루 채취장비 7종 40대를 설치하여 300ha 면적에 인공수분이 가능한 40kg의 꽃가루 채취와 1,300여점의 발아율 검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꽃가루 채취 센터를 이용하여 꽃가루 채취할 경우 순도 높은 꽃가루를 확보할 수 있으며 꽃가루 ...
천안시․농업경영인연합회, 부성중․신당고에서 쌀소비촉진 캠페인 천안시와 천안시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연웅)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천안시 공무원과 농업경영인 60여명은 8일 오전 7시부터 천안부성중학교와 천안신당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주먹밥과 우유를 나누어주며 아침밥 먹기를 권유하는 천안 쌀 소비촉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시 공무원과 농업경영인 회원들은 천안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내용을 적은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연매출 6천억원 중견기업, 2014년까지 계열사 협력사 한곳에 집결 천안시가 연매출 6천억원 규모의 유망중소기업 대원강업(주) 유치를 성사시켜 경제도시 ‘천안’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천안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원강업㈜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무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부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원강업의 천안시 투자를 6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속의 글로벌 기업으로...
4월부터 11월말까지 중점지도, 공동방제로 확산차단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거봉포도 주산지의 꽃매미 퇴치에 총력전을 전개한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확산차단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04년 천안에서 처음 발견된 꽃매미는 점차 확산되면서 방제대상면적이 2009년 1,149ha, 2010년 1,267ha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 결국 매년 2회에 걸쳐 포도과원과 인접 산림에 대하여 일제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도 지난 3월 발생예찰을 ...
시 피해대책반 구성, 지진피해신고센터 운영, 경영안정자금신청접수 천안시가 일본 지진 발생으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의 직·간접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행정을 펼친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2주 동안 천안지역 업체의 피해실태 조사를 펼친 결과 직접피해는 없으나 부품이나 소재, 원자재 수급과 관련,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중소기업의 피해가 확대돼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2차 피해발생에 대비한 대응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피해예방대책을 살펴...
광덕면 보산원1리 농촌전통테마마을 새 단장, 마을인심도 넉넉 2007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광덕면 보산원1리 ‘천안두아람마을’이 농촌체험장을 새 단장하는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두아람마을은 호두와 밤이 잘익어 두아람이라고 불린다. 마을의 특산물인 호두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근하고 따뜻한 마을인심이 자랑거리다. 천안의 자랑 광덕산을 뒤로하고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청정 광덕천이 마을 앞을 흐르는 두아람마을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더덕, 마늘, 감자 등 ...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1기 청년창업자 20명 입주 문화산업 진흥, 청년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일석삼조 효과 천안역 지하상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하상가의 미 임대 점포에 청년들이 입주해 창조적인 문화산업을 일구고,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원도심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천안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 21일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무용시장, 김동욱 시의회의장, 설기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김영수 심상정 인치견 장기수 시의원, ...
부대동 240-4번지 일원 54만3천㎡ 규모, 2014년 착공 2016년 준공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240-4번지 일원 54만3천㎡규모에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성동지역의 균형발전과 원활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천안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결정하고,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올해부터 오는 20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개발을 추진할 부성지구는 경부고속철도와 수도권전철, 국도1호,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체계 및 접근성이 양호하고 남측으로...
농업기술센터 10월까지 200회 농기계순회수리교육 실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이 영농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농기계 점검과 무상수리 서비스 활동은 오는 3월 21일 성남면 대정1리, 용원3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200회에 걸쳐 총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7백여종의 각종 부품 4만점을 갖추고 농기계팀 전문수리요원 5명을 2개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농기계점검서비스활동은 주로 농기계 수리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교통이 불편한 산간 오지마을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