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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꽃매미 방제 총력전4월부터 11월말까지 중점지도, 공동방제로 확산차단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거봉포도 주산지의 꽃매미 퇴치에 총력전을 전개한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확산차단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04년 천안에서 처음 발견된 꽃매미는 점차 확산되면서 방제대상면적이 2009년 1,149ha, 2010년 1,267ha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 결국 매년 2회에 걸쳐 포도과원과 인접 산림에 대하여 일제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도 지난 3월 발생예찰을 실시한 결과 발생면적이 828ha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천안시 전체 포도재배면적의 70%에 해당되는 면적이어서 집중적인 방제와 꽃매미 확산을 차단하기로 한 것. 농업기술센터의 꽃매미 연중방제 중점지도활동은 천안시 농축산과 및 주산지 농협(성환, 성거, 직산, 입장)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월동알집 및 가죽나무 등 기주식물의 제거 △약충(5~7월) 및 성충(7~11월) 활성기의 일제공동방제지원 △포도과원 상시 발생예찰을 통한 농가 정보제공 △영농교육 등을 통해 조기 방제체제로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문균 포도팀장은 “꽃매미는 사전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약충이 깨어나기 전 월동알집을 4월중에 제거하고, 5월 중하순 약충 발생기(2010년 약충부화 시작일 5월 10일)에 농약안전사용방법을 준수한 2~3회 약제방제로 발생초기에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꽃매미로 인한 주요피해는 포도나무 흡즙으로 인한 수세저하와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 발생으로 포도열매를 오염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을 유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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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진 피해 중소기업 지원 나선다!시 피해대책반 구성, 지진피해신고센터 운영, 경영안정자금신청접수 천안시가 일본 지진 발생으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의 직·간접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행정을 펼친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2주 동안 천안지역 업체의 피해실태 조사를 펼친 결과 직접피해는 없으나 부품이나 소재, 원자재 수급과 관련,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중소기업의 피해가 확대돼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2차 피해발생에 대비한 대응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피해예방대책을 살펴보면, 시는 기업지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지진피해 대책반을 편성하고 △법률구조 △물가안정 △제조업 지원 △무역 △농축산물 등 5개 분야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지진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수출보험료 지원, 지식재산권 활성화 사업 등 2011년 기업지원시책을 우선 선정, 지원하고, 대금결제 지연 등 수출입 계약과 관련된 분쟁 발생 시 천안시 고문변호사 및 법률구조공단의 법률상담을 통해 분쟁해결을 돕기로 했다. 무엇보다 대일 의존도가 높은 부품·소재산업을 위주로 산·학·연·관 합동연구개발 활성화시책을 추진, 연구개발 및 대체제 개발을 지원하여 수출·입 시장 다변화를 통해 비상사태 발생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대일무역 역조현상을 줄여나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충남도의 기업회생자금 100억원, 경영안정자금 1,250억원, 중소기업청의 긴급경영안정자금 2,200억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1,300억원 및 기존대출금 원금상환 유예대책이 마련돼 지역 기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피해신고 접수 처리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한편, 천안지역의 지난해 대일 교역현황은 수출이 277개 업체에서 4억8,900만달러, 수입은 468개 업체 9억7,000만달러로 완성품 제조를 위한 원료, 부품소재 산업의 일본 의존도가 높아 4억8,100만달러의 무역역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관계자는 “피해실태 조사결과 재고물량 및 계약물량 확보로 단기적인 피해사례는 없으나 사태확산이나 장기화될 경우 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해기업 신고 접수와 유관기관과 신속한 금융지원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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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두아람마을, 농촌체험의 진수!광덕면 보산원1리 농촌전통테마마을 새 단장, 마을인심도 넉넉 2007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광덕면 보산원1리 ‘천안두아람마을’이 농촌체험장을 새 단장하는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두아람마을은 호두와 밤이 잘익어 두아람이라고 불린다. 마을의 특산물인 호두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근하고 따뜻한 마을인심이 자랑거리다. 천안의 자랑 광덕산을 뒤로하고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청정 광덕천이 마을 앞을 흐르는 두아람마을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더덕, 마늘, 감자 등 향토색 짙은 먹을거리와 호두 영양밥, 호두떡, 호두죽, 호두기름 짜기 등 호두를 활용한 다양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호두과자 만들기, 호두천연 염색체험, 두부 만들기는 연중 가능하고 밤 줍기(9월∼10월), 미꾸라지잡기(7월∼8월)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넉넉한 농촌인심과 주변의 자연경관, 관광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두아람마을을 찾은 체험방문객이 지난해 648명에 이르고 있다. 두아람마을은 체험객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농촌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마을회관과 연계해 체험장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체험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도 다양하고 편안한 체험을 위해 각종 교육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지원하여 두아람 마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아람마을 이상락 위원장(58세)은 “도시민이 즐겨찾는 농촌전통테마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체험장을 증축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준비 중이며,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넉넉한 농촌인심을 느끼고 특산물 호두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기다리는 두아람마을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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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지하상가에 문화산업 태동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1기 청년창업자 20명 입주 문화산업 진흥, 청년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일석삼조 효과 천안역 지하상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하상가의 미 임대 점포에 청년들이 입주해 창조적인 문화산업을 일구고,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원도심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천안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 21일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무용시장, 김동욱 시의회의장, 설기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김영수 심상정 인치견 장기수 시의원, 윤성희 천안예총회장 등 내빈과 청년창업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개소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미임대 43개 점포(510㎡)에 입주한 예비청년 창업자들이 공예, 디자인, 캐릭터, 게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문화 산업 분야에 걸쳐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예비창업자로 선정된 20명의 청년들은 개소식과 함께 센터에 입주해 6개월동안 창업준비를 위한 공간과 창업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센터운영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창업보육과 기업지원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2008년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동남구청 주변 일원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설기환)과 함께 다양한 진흥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청년창업 국비지원 사업을 유치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천안역 지하도상가 사용에 대한 천안시의회의 동의를 얻고, 청년창업지원과 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의 결실을 맺었다.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문화산업 진흥, 청년일자리 창출과 함께 원도심 일대의 공동화 현상 해결에 대한 새로운 해법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내 빈 상가와 사무실을 활용해 창업지원과 기업 유치 등을 전개하고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해 나간다면 전통시장, 명동거리, 지하상가 등 침체된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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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지구 환지방식 도시개발 추진부대동 240-4번지 일원 54만3천㎡ 규모, 2014년 착공 2016년 준공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240-4번지 일원 54만3천㎡규모에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성동지역의 균형발전과 원활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천안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결정하고,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올해부터 오는 20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개발을 추진할 부성지구는 경부고속철도와 수도권전철, 국도1호,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체계 및 접근성이 양호하고 남측으로는 북부 제1,2지구와 서측으로는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이 계획돼 지속적인 개발압력을 받고 있는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무질서한 도시난개발 확산을 막고 주택건설용지의 효율적인 공급과 충분한 기반시설을 확보하여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천안시가 구상하고 있는 개발계획에 따르면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방식 2,740세대 7,400명을 수용하게 된다. 토지이용은 주거용지가 전체 면적의 43.6%인 23만6,658㎡이며, 이중 단독주택이 6만4,049㎡, 공동주택 16만656㎡, 근린생활시설용지 1만1,953㎡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토지이용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도시개발구역 지정승인,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4년 3월 기반조성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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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점검 서비스로 풍년농사 기원농업기술센터 10월까지 200회 농기계순회수리교육 실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이 영농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농기계 점검과 무상수리 서비스 활동은 오는 3월 21일 성남면 대정1리, 용원3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200회에 걸쳐 총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7백여종의 각종 부품 4만점을 갖추고 농기계팀 전문수리요원 5명을 2개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농기계점검서비스활동은 주로 농기계 수리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교통이 불편한 산간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농기계안전 사용법과 당면영농교육을 함께 추진해 농업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부품소요량이 적어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성 부품을 확보하여 농가편의를 도울 계획이며 수리에 필요한 5,000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제공되며, 5,000원 이상의 부품은 5,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값만 받는다. 곽노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순회수리는 오지마을의 적기 영농추진에 큰 도움을 주고 동시에 농기계의 수명을 연장시켜 농기계의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라고 전하면서 "농기계의 안전이용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운영실적은 200회에 걸쳐 경운기 등 9종 2,346대를 수리하여 총 400여종 15,738개의 부품을 교환 수리하는 등 농기계 순회수리사업은 농업인들에게 최고의 대농민 서비스사업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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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봉포도 장기저장 가능해졌다!농업기술센터 특수살균패드 기술개발, 3~4개월 포도저장 가능 거봉포도의 장기저장이 가능해졌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특수살균패드를 이용해 포도의 저장기간을 대폭 확대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입장지소에서 포도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최동로)과 공동으로 포도 장기저장 및 유통이 가능한 특수살균패드 이용 거봉포도 저장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특수통해 지역특산물인 거봉포도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도는 저장시 부패균에 의해 저장기간이 짧아지고 포도 알이 탈립되어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특수살균패드를 개발하고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증 시험한 결과 일반저장포도에 비해 부패가 없고 우수한 품질로 3~4개월 동안 저장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특수살균패드는 유황을 활용하여 포도 저장기간에 아황산가스의 농도를 지속시켜 저장기간 동안의 부패를 방지하는 패드로써 거봉포도 저장시 농가에서는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홍수출하가 되는 9월에 저장하여 11월~1월에 출하 유통하는 방법을 적용한다면 부가가치를 2배 이상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품질평가회에 참석한 우리영농법인 박현희 대표는 “매년 거봉포도가 홍수 출하되는 시기에 가격이 하락되어 농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된 저장 특수살균패드를 활용하여 출하시기를 조절하게 되면 소비자에게 싱싱한 포도를 늦게까지 제공할 수 있고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박문균 팀장은 “천안 거봉포도의 생산량은 15,000톤의 규모로 9월에 주로 집중 출하돼 가격 하락이 되고 있어 이번 특수살균패드를 활용한 저장기술을 저장고를 보유하고 있는 농협(성거, 직산, 입장)과 농가에 적극 보급하여 출하 조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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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주변 대형마트 입점제한시 7개 시장 5만2,604㎡ 대상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고시 천안의 전통시장 주변에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의 입점을 제한하는 전통상업 보존구역이 지정 고시됐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를 지난 2월 11일자로 공포한데 이어 주민의견수렴을 거쳐 7개시장 5만2,604㎡에 대해 전통상업 보존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존구역으로 지정된 시장의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500m 이내에서는 대규모 점포 등을 개설하거나 변경등록 할 때에는 전통시장이나 전통상점가와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제시하는 ‘상생협력사업계획서’를 첨부해야 한다. 또한 시장은 해당지역에 대규모점포 등의 개설 또는 변경등록이 ‘유통산업 상생발전 추진계획’에 부적합하다고 인정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등록·변경 신청자에게 권고 또는 조언 및 등록을 제한할 수 있다.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곳은 △남산중앙시장 1만8,265㎡ △천안공설시장 9,199㎡ △성정5단지시장 5,604㎡ △병천시장 6,534㎡ △중앙시장 1,977㎡ △천일시장 3,835㎡ △천안역지하상가 7,190㎡ 등 7개 시장이다. 한편, 1969년 등록된 자유시장은 현재 시장기능이 상실되고 관련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이번 고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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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발명 아이디어가 넘치는 충남 만든다"충남북부상의, 충남 365 발명 아이디어의 날 운영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김용웅) 충남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2011년도 충남 365발명(아이디어)의 날 행사를 3월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년 365일 발명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충남”을 목표로 12월까지 충남도민들의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상하며, 연말에는 수상작 중 올해 최우수작을 선정하여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유제곤 충남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 지역민의 발명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충남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무엇을 출품해야 하는지?’=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 기존기술 보다 새롭고, 진보되고 산업 상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서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발명,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지 출품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어떻게 되나?’= 이번 충남 365 발명(아이디어)의 날 행사에 참가자격은 주민등록상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언제 ․ 어떻게 참가하나?’= 이번 충남 365 발명(아이디어)의 날 행사는 올해 12월까지 시행되는 대회로서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소정의 대회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언제든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가 신청서는 충남 365 발명(아이디어)의 날의 공식 카페(http:// cafe.daum.net /365invent)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충남지식재산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와 특전은?“= 대회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수상작에 대한 특전으로 상장 및 부상 수여와 더불어 차년도 특허 권리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 (전화 041-558-5706,5707) 또는 대회 공식 카페로 문의하면 된다.(공식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365in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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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LED 광 특성 평가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획득디스플레이센터 광학부품, LED 등 14개 규격 공인시험기관 인정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LED 광 특성 평가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획득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디스플레이센터가 지난 2008년 3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11년 2월 LED 광 특성 평가 분야에서 추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인증은 지식경제부 산한 기술표준원이 실험실의 측정 능력 및 신뢰도를 평가해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도록 인정하는 제도이다. 디스플레이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최초 디스플레이 광학 부품 특성 평가 12개 규격을 포함해 LED 및 각종 조명 기구 특성에 대한 14개 규격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디스플레이센터 김준회 센터장은 "최근 조명 광원 LED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전문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의 광 특성 평가 분야 인증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광원 연구실에서는 KOLAS 인정 이외에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과 긴밀한 기술 협력 관계를 유지해 대외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광학 설계 등 기술 지원 및 공동 연구 개발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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