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인정보] 3월 첫째 주 천안지역 구인정보[천안신문] 천안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문 직무군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관.학의 인력풀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무료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인재모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구인정보를 소개하여 지역 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1. ㈜오타종패키징퍼시픽 - 모집직종: 품질사무 1명 - 임 금: 연 3,08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동면 2. 위폼스 주식회사 - 모집직종: 설비OP 2명 - 임 금: 연 2,9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3. 주식회사 케이씨파츠텍 - 모집직종: 반도체 생산 10명 - 임 금: 시급 10,300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4. 주식회사운영에이치브이티 - 모집직종: 품질검사 2명 - 임 금: 월 22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5. 태성테크놀주식회사 - 모집직종: 배터리 생산직 2명 - 임 금: 연 4,0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위 채용정보는 채용 시 마감되며, 취업정보와 알선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4)로 문의하면 된다.
-
[영상] 천안시 '시니어동행 편의점' 문 활짝...노인 삶의 질 향상 기여할까?[천안신문-천안TV] 천안시 '시니어동행 편의점' 문 활짝...노인 삶의 질 향상 기여할까? ■ 방송일 : 2024년 3월 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앞서 지난달 천안TV는 천안시와 편의점 사업자 GS리테일이 손잡고 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을 내기로 했다는 소식 전했습니다. 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이 지난달 29일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내일이죠, 5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곳을 찾아 정식 개점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최영민 기자가 먼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시니어클럽, 그리고 GS리테일이 함께 하는 시니어동행편의점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동남구 영성동 천안중앙시장 인근에 문을 연 천안의 첫 번째 시니어동행편의점은 지난달 초 시와 천안시시니어클럽,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총 20명의 어르신들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까지, 2인 1조로 4시간씩 근무할 예정입니다. 한 어르신은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로 인해 예전보다 더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니어동행편의점 종사자 : 제가 한 달에 얼마라도 벌게 되면 필요한 용돈이 충분히 될 것 같고, 여가선용도 충분히 될 수 있어서 보람 있게 보낼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천안시시니어클럽은 앞으로 2호점, 3호점 등 더욱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며 타 지역에서도 천안을 모델삼아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선영/천안시시니어클럽 관장 : 앞으로 이번 1호점에서도 20명의 일자리가 창출이 되거든요. 2~3호점 앞으로 더 할 수 있게 하고 있구요. 천안을 모델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천안TV 최영민입니다.
-
[영상] 용곡눈들구역에 공공임대아파트 500호 들어선다[천안신문-천안TV] 천안시 용곡동 용곡눈들도시개발구역에 신혼부부와 무주택자를 위한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천안시는 지난 21일 충남도, 충남개발공사, 천안도시공사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용곡눈들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를 위해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 500호를 짓겠다는 게 이 사업의 핵심 뼈대입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도심지역인 용곡눈들구역에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되면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구인정보] 2월 넷째 주 천안지역 구인정보[천안신문] 천안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문 직무군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관.학의 인력풀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무료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인재모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구인정보를 소개하여 지역 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1. ㈜삼구엘에스 - 모집직종: 하역적재 2명 - 임 금: 월 26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 2. 케이바이오젠㈜ - 모집직종: 회계사무 1명 - 임 금: 연 2,5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3. 대상푸드플러스 주식회사 - 모집직종: 식품 생산직 4명 - 임 금: 시급 10,000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4. 케이씨글라스㈜ - 모집직종: 유리병 포장원 10명 - 임 금: 연 4,0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5. 삼정펄프주식회사 - 모집직종: 생산직 2명 - 임 금: 시급 9,860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위 채용정보는 채용 시 마감되며, 취업정보와 알선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4)로 문의하면 된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견본주택 개관...11개동 997가구[천안신문] 현대건설은 23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향후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 비규제지역 천안시에 들어서 청약 진입장벽 낮고 추첨제 물량 다수 구성...전매제한도 없어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들어서는 천안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천안 및 아산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가구수 중 전용 84㎡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 102㎡~170㎡ 타입은 100% 추점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 신혼부부 등의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한 점도 단지를 주목하게 하는 부분이다. ■ 두정역 인근, 새 아파트 공급 따라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GTX 역세권 수혜까지 기대 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두정역 반경 1km 내에 기입주 단지와 입주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40개 단지, 약 2만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정역 동측은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비롯해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584가구)’, ‘유보라 천안 두정역(556가구)’ 등 입주 예정 단지 다수가 들어설 예정이며, 기입주 단지 역시 입주 연차가 짧은 최신축이 대부분이다. 브랜드 역시 ‘힐스테이트’를 필두로 ‘e편한세상’, ‘롯데캐슬’ 등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가 한곳에 몰린 만큼 두정역 일대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두정역 일대는 최근 집값 상승세도 돋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 두정역 역세권에서 2022년 3월 입주한 ‘포레나 천안 두정’의 전용 84㎡가 1월 말 5억 2,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거래가(2023년 10월)인 5억원 대비 불과 3개월만에 2,500만원이 뛴 것이다. 같은 달 인근 ‘두정역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2020년 4월 입주)’의 전용 84㎡도 5억 1,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4억 중·후반대 가격을 머물던 것과 비교해 올해 수천만원이 올랐다. 두정동 일대의 집값 상승세는 지난 1월 말 정부가 발표한 GTX-C 연장노선에 천안 및 아산지역이 포함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월 국토부는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당초 경기도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으로 계획했던 GTX-C노선을 천안 및 아산 지역으로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 했다. GTX-C노선의 정차역으로 예정된 천안역과 불과 1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두정역 일대 역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 다수의 산단 및 개발 예정지 인근에 위치해 ‘삼성효과’, ‘직주근접’ 등 기대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각종 산업단지와 대기업 사업장이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제2∙4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북부BIT일반산업단지(24년 예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28년 예정)를 비롯해 삼성의 대규모 투자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이에 따른 지역 가치 상승 및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먼저 북부BIT일반산업단지는 천안 북부지역 균형 개발과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곳으로, 올해 중 부지 조성공사가 준공되면 반도체·바이오·자동차 등 첨단산업 중심의 4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에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모빌리티·반도체·디스플레이를 주 업종으로 하는 미래첨단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북부BIT일반산단과의 연계 개발이 기대되며, 약 14조 2,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 8,000여명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4월 충청남도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삼성이 52조원을 투자해 천안과 아산을 세계 최대 첨단 디스플레이단지로 육성할 것으로 전해졌다. 9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되면서 인접한 천안시의 산업단지들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낼 것으로 기대된다. ■ 도보거리 두정역 및 초등학교 등 인프라 탄탄, 정주여건 우수해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에 희망초가 위치해 등하교 시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더불어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 두정동∙신부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이다. 1호선 두정역을 통해 아산∙평택∙수원 등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대로 등을 통한 자차 이동도 수월하고, KTX 천안아산역,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설계 및 건설 중으로, 개통 시 교통난 해소는 물론 충남 서북부 산업지대와 내륙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아산-천안 고속도로(20.57km)가 지난해 9월 개통했으며, 나머지 구간인 인주-염치 구간(7.12km)은 2025년 말 개통, 당진-아산 구간(15.66km)은 2024년 말 착공 예정이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과 오송, 북청주, 청주공항을 전철로 연결하는 이 노선은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청주공항 이용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이를 이용하기 위한 수도권 및 경기 남부지역에서의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2026년에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준공 예정이다. 천안시가 사업비 2,271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새 역사 건립과 함께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등을 지어 천안역 일대를 재생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중부권 최대 규모 스타트업타운이 될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이곳 천안역 일대에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8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개관해 유망 스타트업 76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이와 함께 2단계 사업으로 200여 개 스타트업 기업과 1,0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이노스트타워도 내년 준공 예정으로, 천안시는 그린스타트업 타운 지원을 통해 이곳에서 10년 안에 2개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교통∙교육∙산업 인프라뿐 아니라 각종 생활 인프라도 밀집해 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자연환경 및 여가시설이 모두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상품설계... 조경&커뮤니티 특화 눈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서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브랜드 프리미엄 및 차별화된 상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이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타입별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드레스룸 선택형(일부타입 제외), 거실-복도 고급 아트월(일부타입 제외)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다채로운 조경 시설로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 속 카페(티하우스),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목과 계절식물을 배치하는 등 입주민들이 한층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조경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약 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H위드펫, H아이숲, 힐스라운지,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등 일대 조성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구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도보거리의 두정역과 초등학교, 원스톱 인프라, 대규모 산단 등 탄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발표된 GTX-C 노선 연장 발표에 따른 수혜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향후 두정을 대표할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여기에 비규제지역 내 공급돼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전매제한도 없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픈일부터 3일 간 방문객 선착순 경품 증정,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문의는 041-551-1140로 하면 된다.
-
천안 등 GTX-C 연장 지자체, 국토부와 상생협약 체결[천안신문] 천안시가 22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를 비롯해 경기 동두천‧화성‧오산‧평택‧충남 아산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연장 지자체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지난달 25일 GTX-C 착공식 민생 토론회에서 노선 연장이 확정된 이후 연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 연장 구간의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86.4㎞ 구간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장 구간은 수원부터 아산까지 75㎞이며 기존 경부선의 여유 용량을 활용해 시속 180㎞로 운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와 연장구간 지자체는 GTX-C 노선 연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민의 교통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협력하기로 했다. GTX-C 노선 본선 구간 개통에 맞춰 연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수요 확보,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운영 최적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업 절차 이행에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춰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상생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국토부와 연장 지자체가 공동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게 된다. 실무협의회가 구성되면 GTX-C 노선 연장 사업의 구체적인 사안들을 논의할 수 있는 국토부와 연장 지자체 간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돈 시장은 “본선 구간 개통년도인 2028년에 연장구간도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연장구간 지자체와 함께 협력할 것”이라며 “기초단체의 재무부담 경감을 위해 국토부의 다각적인 방안 모색 등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GTX-C 연장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용곡눈들구역에 공공임대아파트 500호 들어선다[천안신문] 천안시 용곡눈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에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를 위한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 500호가 들어선다. 천안시는 21일 충남도청과 충남개발공사, 천안도시공사와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를 포함한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일정 기간 거주 후 구입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임대주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토지매입비를 비롯한 행정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충청남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계획을 맡는다.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천안도시공사는 건설, 입주자 모집 및 선정, 관리 운영 등 사업시행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 도심에 위치한 용곡눈들구역에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되면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주거 마련 부담을 덜어줘야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에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리브투게더가 확실한 ‘주거 사다리’가 돼 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태조산에 ‘120면 규모’ 공영주차장 들어선다…시내버스 회차지도 마련[천안신문] 천안시가 태조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태조산 일원에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태조산 등산로 개발로 증가한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시내버스 회차지 확보로 교통편익을 높여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까지 58억 원을 들여 안서동 156-4번지 일원 6,736㎡에 일반차량 102면, 버스 18면 등 총 120면 규모의 주차장과 시내버스회차지를 신설한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태조산 방문객의 주차 문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익을 제공해 시민이 존중받는 교통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주)지앤 등 3개사와 올해 첫 투자협약…301억원 규모[천안신문] 천안시가 지난 19일 국내 우수기업 3개 사와 올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주)지앤, (주)송연에스와이, (주)성신종합유통과 30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 업체는 각각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서북구 직산읍, 동남구 성남면 일원 개별입지 등 2만 2705㎡에 본사‧공장 이전과 신설 투자를 진행하고 85명을 신규 채용한다. 자동차 램프 부품과 각종 정밀 주요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지앤(대표 박용주)은 144억 원을 투자해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마정리 일원에 공장을 증설하고 2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천연 및 혼합조제 조미료를 제조하는 ㈜송연에스와이(대표 송기석)는 100억 원을 투자해 본사를 경기 평택에서 천안 북부BIT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대량 생산 공정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며 30명을 신규 채용한다. 축산물 육가공 제조업체인 ㈜성신종합유통(대표 박성신)은 사업 확장을 위해 동남구 성남면 대화리 일원에 57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이전하고 35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석한 김석필 부시장은 “지속되는 경제불황 시기에도 천안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천안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
천안시, 주차장 공유사업 참여자 모집…시선 개선비 등 혜택 제공[천안신문] 천안시가 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과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차장 공유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건축물, 아파트, 학교, 종교시설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10면 이상을 2년 이상에 걸쳐 주간이나 야간 8시간 이상 주 5일 또는 주말 24시간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 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차면수에 따라 지원금을 세분화해 지급한다. 연간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은 개방 주차장 바닥포장 및 진입로 정비, 배생책임보험 가입, 방범용 폐쇄회로(CC)TV·안내표지판 설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유휴지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민간 소유의 유휴지를 지역주민에게 주차장으로 2년 이상 개방하면 재산세를 면제하고 시에서 주차장 설치 공사를 시행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시는 주차수급실태조사에 따른 주차수급률 및 불법주차율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공유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천안갑 여론조사] 신범철 46.1%, 문진석 34.2%에 오차범위 밖 앞서
- 2 충남아산FC-서포터스, 홈 첫 경기부터 갈등…“축구장에서 정치색 내비치지 말라”
- 3 [독자기고] 넘쳐나는 마약 예방 교육을 하며
- 4 [독자기고] 신탁통치에 대하여
- 5 [독자기고] 마약 제조범의 단약(斷藥) 하소연을 보며
- 6 [독자기고] 성폭력(性暴力) 중형 선고와 성매매 방지 특별법을 보며
- 7 [앵커브리핑] 지지층 만족시키려다 ‘미래’ 걷어찬 국민의힘
- 8 U23 대표팀에서 돌아온 천안시티 이재원, ‘큰 대회’ 경험 소속팀에 녹일까?
- 9 [현장영상] 안보현장 견학 나선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안상국 회장 "천안함 용사들의 자유수호 희생 뜻 기릴 것"
- 10 김태완 천안시티 감독, “오늘의 패인은 선수들의 투쟁심 부족”
- 11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 제3회 이순신상에 이름 올려
- 12 [독자기고] 개 팔자가 진짜 상 팔자인가?
- 13 [기고] 안전한 봄을 위한 다짐
- 14 시즌 첫 ‘클린시트’ 승리 만들어낸 제종현, “모든 건 팬들 덕분”
- 15 [독자기고] 황제 노역수(勞役收)가 뭘까?
- 16 [현장영상]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 "대한민국 만세"
- 17 북한이탈주민 85세 박정순 씨, “대한민국의 배려만 받고 있어 죄송”
- 18 [초대석] 천안월봉고 박근수 교장 "교육은 학생과 교사의 행복한 동행의 과정"
- 19 “지도자로서 맞는 첫 세계대회,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습니다”
- 20 [앵커브리핑] 거짓말 일삼는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들은 왜 침묵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