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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에 '9년 만에' 신설 고교 들어선다...2026년 3월 개교 예정[천안신문-천안TV] 천안에 '9년 만에' 신설 고교 들어선다...2026년 3월 개교 예정 ■ 방송일 : 2023년 08월 7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천안에는 그동안 많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신설 고등학교가 없었던 게 사실이었는데요. 충남교육청이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천안에 고교를 신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지역에 약 9년 만에 신설 고등학교가 들어섭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교육부 주관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와 아산 탕정2고등학교가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두 학교는 학교용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학군 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규모 검토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을 앞으로 이행하게 됩니다. 천안의 경우 학교설립 예정지 인근인 성성동과 차암동, 직산읍 일원에 산단 조성 및 외국인투자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인한 인구 증가 및 교육 수요 증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천안불당고등학교 개교 이후 9년 만에 들어서는 고등학교여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천안과 아산에 지어질 고등학교는 중투심사에 대한 조건이 이행된다는 가정 하에 2026년 3월 개교할 계획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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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제일고에 '학교복합시설' 들어선다[천안신문-천안TV] 천안제일고에 '학교복합시설' 들어선다 ■ 방송일 : 2023년 08월 7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가 천안 원도심에 위치한 천안제일고와 함께 지역민에게 필요한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학생과 주민이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이번 사업에 대해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원도심에 위치한 천안제일고에 학교복합시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교육부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일 동남구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의 필요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천안제일고 부지에 공원, 주차장, 체육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공원과 다용도 체육관은 학생과 시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추진 배경과 필요성, 방향 등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체육관 내 배치될 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도 실시했습니다. 또한, 천안교육지원청과 천안제일고 관계자도 참석해 주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서 시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달 31일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제일고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서정곤 과장/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 :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사업확정은 9월 중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학교복합시설로서 우리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되면 마을과 학교, 주민을 잇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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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당동 B초교, 과대 과밀 문제 놓고 시의원 VS 교육장 갈등 키워[천안신문-천안TV] 불당동 B초교, 과대-과밀 문제 놓고 시의원 VS 교육장 갈등 키워 ■ 방송일 : 2023년 08월 7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 불당동에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과대‧과밀 초등학교가 두 곳이나 자리해 있습니다. 이 중 한 곳을 놓고 지역 시의원과 교육장 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지 최영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 불당동에 자리한 한 초등학교의 모습입니다. 이 학교는 2016년 개교해 현재 남학생 1098명, 여학생 1061명, 도합 2159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초과밀학교로 유명합니다. 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 및 교직원들도 무려 137명에 달해 이들을 모두 합친다면 2296명이 한 학교에 있는 셈입니다. 최근 이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장혁 시의원은 이 학교를 포함해 이웃한 A학교, 인근에 자리한 B학교가 전국의 초과밀학교 중 순위권에 있다면서 충남교육 당국은 이 지경이 되도록 무엇을 했느냐며 강하게 질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2014년 취임 후 3선 교육감을 역임하고 있는 김지철 교육감에 대한 지적이 두드러졌습니다. [장혁/천안시의원 : 교육청이 사태의 심각성을 아직도 인지를 못하고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교육문제는 도교육청과 도의원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시의원이 절박하게 쫓아다닐 때는 심정이 절박한거예요.] 장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천안교육지원청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 학교 주변 아파트를 포함해 주거형 오피스텔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학령기 학생이 많아진 건 사실이지만 학교를 더 지을 순 없다는 겁니다. 또한 이 문제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종덕/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 천안에서 오피스텔들이 생기면서 학령기 학생들이 많은 건 사실이죠.학교를 더 지을 수 있을 순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을 시나 교육청, 지역의 여러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하게 할 수 있겠느냐를 고민해야죠.] 지금도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로 인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불당동 지역의 학생 수 과밀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천안시와 교육당국의 생각이 더욱 깊어져야 할 때입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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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23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 입학식 가져[천안신문] 남서울대학교가 3일, 2023 대학연계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남서울대 지식정보관 창의홀에서 가진 입학식에는 캠프 참가 학생 100여명과 학부모, 충남교육청 및 남서울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학연계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는 1권역 남서울대를 비롯해 한서대(2권역), 중부대(3권역) 등 충남도내 3곳의 대학에서 진행된다. 그 중 남서울대는 천안과 아산지역 다문화 가정 및 비다문화가정 초‧중학생들이 참여하며 리더십 캠프, 영재육성 프로그램(양궁‧테니스)을 이미 진행했고, 무지개 수영, 스킨스쿠버, AR/VR, 드론 조종, 나만의 도자 만들기, 인성교육,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사랑 창의 봉사’라는 교훈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유‧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추종호 남서울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장(스포츠비즈니스학과 교수)은 “이 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우정을 나누고 ‘틀림’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길 바란다”며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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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제일고에 '학교복합시설' 들어선다[천안신문] 천안시는 교육부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해 어제(1일)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의 필요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천안제일고 부지에 공원, 주차장, 체육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추진 배경, 필요성, 방향 등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체육관 내 배치될 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도 실시했다. 또한, 천안교육지원청과 천안제일고 관계자도 참석해 주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앞서 시는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달 31일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제일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지역주민의 지역적‧정책적 요구에 맞춘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은 물론 학교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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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1개 어린이집, 영유아 시간제 보육 운영…생후 6개월~만 5세까지[천안신문]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시간제 보육 통합형 운영모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11개 어린이집에서 시간제 보육을 시범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지정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현재 천안 내에는 시간제 보육을 위해서만 운영되는 독립형 어린이집이 7개(다가, 생각주머니, 한솔,성성호수, 성성토리, 천안한들, 천안시립 보듬이나눔이) 운영 중인데 이달부터는 11개 어린이집이 통합형 어린이집으로 시범 운영된다. 통합형은 기존 시간제 운영방식과 달리 운영 중인 기본 보육반의 미충족 정원을 시간제 보육으로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생후 6개월~36개월 미만 영아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대상 아동이 출생 후 6개월~만 5세 영유아로 확대됐다. 통합형 시간제 보육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사슴, 예소담, 금초롱, 벽산하늘꿈, 금호아이빛, 다예린, 뉴한성필, 아띠아띠, 다나린, 세정, 하나리움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5,000원으로 이중 부모부담금은 2,000원이다. 시범사업 기간에는 국비가 추가 지원돼 시간당 1,000원만 내면 월 4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 40시간 초과 시에는 부모가 보육료 전액을 부담하면 된다. 시는 통합형 시간제 보육이 대상 아동과 운영 어린이집을 확대함에 따라 보육의 사각지대를 더욱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모들은 가까운 어린이집을 이용해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어린이집은 기존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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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석대·백석문화대, 54회 백석쿰캠프 개최...주제는 '비전찾기'[천안신문-천안TV] 백석대·백석문화대, 54회 백석쿰캠프 개최...주제는 '비전찾기' ■ 방송일 : 2023년 07월 3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백석대와 백석문화대가 올해로 54번째를 맞이하는 백석쿰캠프를 열었는데요.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해 청소년 쉼터 등에서 온 600여 명의 청소년들은 ‘비전찾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고 합니다. 조인옥 기자가 관련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백석대와 백석문화대가 54번째 백석쿰캠프를 통해 지역의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에서 온 아동 및 청소년 600여 명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특수교육과, 사회복지학부, 경찰학부, 응급구조학과, 디자인영상학부, 관광학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각 과의 학생들은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어린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백석대는 이번 캠프를 통해 봉사자와 참가자가 함께 성장하는 바람직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백석쿰캠프는 올해로 27년째 진행되고 있는 인성교육캠프로서 전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방학에 각각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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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B초교, 과대‧과밀 문제 놓고 시의원 vs 교육장 갈등 키워장혁 "과대‧과밀, 김지철 교육감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 박종덕 "학생들 많아진 건 사실, 학교 더 지을 순 없다" [천안신문] 전국적으로 ‘초과밀 학급’으로 유명한 학교가 불명예스럽게도 천안에 몰려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놓고 지역의 시의원과 교육당국이 갈등을 빚고있다. 문제는 불당동 B초등학교의 급식 시간에서 출발한다. 이 학교는 지난 코로나19가 한창일 당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1학년은 오전 10시 40분부터 배식을 시작하고 2학년은 11시 30분부터, 3~4학년은 12시 20분부터, 5~6학년은 오후 1시 30분부터 배식을 진행하고 있다. 당시 이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다. 학부모들과도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라고 전했다. 이를 놓고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저학년의 경우 너무 식사시간이 이르지 않느냐, 고학년의 경우는 너무 늦다는 불평불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전국 최악을 자랑하는 과대‧과밀학급에 있다는 게 교육 관계자들과 지역 정계의 주장이다. 10여 년 전부터 ‘불당신도시총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불당신도시 학교들의 과대‧과밀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장혁 천안시의원은 지난달 말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알아보기 위해 해당 학교를 찾았다. 그러던 과정 중 박종덕 천안교육장과 전화상으로 말다툼이 진행됐다. 장 의원이 과대‧과밀에 대한 문제가 김지철 충남교육감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며 박 교육장에게 따져 물었기 때문이었다. 장혁 의원은 이 문제와 관련 본지와 통화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2014년 6월부터 교육감직을 수행했다. B학교 개교는 2016년이고 인근의 또 다른 초등학교는 2017년 개교다. 충분히 불당신도시의 상황을 보면 과대‧과밀이 예상됐던 상황이었는데 취임 후 2년 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보면 왜 교육감 책임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당신도시총연합회장을 할 당시 교육당국이 세운 학교설립 계획이 말도 안 된다 생각해서 직접 학생 숫자에 대한 표본조사까지 진행해서 그 자료를 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며 “그 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대책을 세웠으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교육당국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B학교 주변에 주거형 오피스텔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학령기의 학생들이 많아진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학교를 더 지을 순 없다. 일단 부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끝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지역의 많은 분들이 머리를 맞대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교육장은 또 “앞으로 인구통계상 학령인구는 감소하게 돼 있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릴 뿐”이라며 지금의 과대‧과밀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곧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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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2023 스타훈련교사’ 공개 선발[천안신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직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및 강사를 대상으로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스타훈련교사'는 훈련교·강사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통해 고품질 교육훈련 서비스 제공의 확산을 도모코자 현장에서 전문역량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훈련교·강사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선발자에 대해서는 역량강화 교육도 제공하여 직업훈련 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대학,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기타 평생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설·단체 등에 근무 중 훈련교·강사이며 총 1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3년 이후 총 10개 기수, 106명의 스타훈련교사가 선발되었다. 이번 2023년 모집에는 K-디지털 분야 교·강사 등 4차 산업혁명 현장인력을 양성하는 교·강사들의 발굴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타훈련교사는 1차 심사를 통해 전문성, 자기계발 및 연구실적, 훈련실적을 평가하며 2차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범강의·평가역량·면접평가를 실시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서 전문성 전반을 심사한다. 스타훈련교사는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약 3배수 인원이 선발되며 해당 인원을 대상으로 시범강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이 완료된다. 1차 합격자는 9월 22일, 최종합격자는 11월 말 발표 예정이며, 시상식은 23년 12월 중에 예정되어있다. 스타훈련교사로 선발되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 수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명의 위촉패, ▲직업능력개발 분야 강사활동 기회 부여, ▲기타 직업능력개발 활동 지원 등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스타훈련교사 신청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접수 안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https://hrdi.korea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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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레슬링팀,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서 메달 석권[천안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레슬링팀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4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따냈다고 밝혔다. 그레고로만형 55kg에서 이효빈(23)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그레고로만형 77kg 윤석민(20), 그레고로만형 87kg 김민철(22), 그레고로만형 130kg 진준(21), 자유형 65kg 조지호(20)가 은메달을 그레고로만형 77kg 조병진(20), 그레고로만형 87kg 송찬(22), 자유형 70kg 박승규(22), 자유형 74kg 김찬웅(22), 자유형 79kg 이세현(22)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재덕 학부장은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도 묵묵하게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감사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또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을 이어나가 좋은 결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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