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0:03
Today : 2024.05.09 (목)
[천안신문-천안TV] 최근 유니폼 색상 정치 논란과 관련 이준일 충남아산FC 대표이사가 입장을 밝혔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한 정치논란은 없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최우수상_천지창조_박상현(논산 반야사) [천안신문] 충남도는 올해 ‘충남관광 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중심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선정 발표했다. 도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곳(포토스폿)을 찾아내 이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과 방문객 유도, 관광 브랜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최우수상은 논산 반야사 낙조 사진을 선정했다. 이 곳은 동굴법당과 절벽동굴은 물론 인근에 드라마 촬영지인 온빛자연휴양림도 위치해 있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 새롭게 단장한 천안시티투어버스.. ©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가 새롭게 구성한 천안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안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마다 천안에 역사, 문화, 자연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투어는 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각원사 등 대표적 명소와 이동녕 생가 풍물단 공연, 빵 만들기 체험, 태학산 치유의 숲 공연‧체험까지 다채롭게 즐...
▲ 충남아산FC 서포터스가 현수막을 내건 모습.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지난 9일, 충남아산FC 올 시즌 홈 첫 경기 현장에서 일어난 ‘붉은 유니폼 논란’과 관련해 아산시민연대가 축구 유니폼 색깔마저 정치 논란에 빠뜨린 박경귀 아산시장에 유감을 표명했다. 아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날 충남아산FC는 자신들의 홈 유니폼 색깔인 파란색을 대신해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이를 지켜본 서포터스 ‘아르마다’와 충남아산FC 팬들은 공교롭게도 이 색깔이 당시 상대...
▲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천안신문] 김태완 천안시티FC 감독이 올 시즌 첫 홈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천안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천안은 모따와 파울리뇨가 잇따라 퇴장을 당하면서 절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 상당 시간 경기를 풀어가야 했고, 결국 승리까지 가져오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김 ...
▲ 모따가 득점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두 명이나 퇴장을 당하는 등 수적인 열세 속에서도 잘 싸웠지만 홈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천안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충북청주FC(이하 청주)와 경기에서 모따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1:2로 졌다. 지난 1라운드 부천전에서 승리한 후 홈 개막전에서 2연승을 노린 천안 김태완 감...
▲제34회 천안시장기 동호인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34회 천안시장기 동호인축구대회가 10일 공식 개막했다. 이날 천안시축구협회는 K리그2 천안시티FC의 협조를 통해 같은 날 열린 천안시티FC의 홈경기의 사전행사로 시장기 축구대회 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유영채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 류제국 의원...
▲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모습.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2024년 첫 충남아산FC의 홈경기가 열린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 상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9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충남아산FC와 부천1995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운동장을 찾은 축구계 관계자들이 한결 같은 이야기가 있었다. 바로 운동장의 잔디 상태였다. 여기저기 누런 잔디가 눈에 띄고 군데군데 보수한 흔적도 보였다. 한눈에 보기에도 그리 좋은 잔디 상태는 아...
▲ 아산 서포터스 아르마다가 내건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규탄 현수막.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충남아산FC의 서포터스인 ‘아르마다’가 2024 시즌 첫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홈 유니폼 색깔인 파란색이 아닌 올 시즌부터 생겨난 세 번째 유니폼 색깔인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것에 대해 축구에 ‘정치색’을 입혔다면서 반발했다. 아르마다는 9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부천FC1995와 경기에서 전반전 내내 이날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
▲ 충남아산FC 주닝요(오른쪽)가 득점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천안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경기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인 주닝요의 활약이 있었지만 홈 개막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산은 9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먼저 상대에 내줬지만 주닝요의 환상적인 개인돌파에 이은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수원삼성전에서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