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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TV광고를 제작하라! 제7회 UCC공모전 개최[천안신문]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광복70년 뜻 깊은 해를 맞이해 “독립기념관 TV광고를 제작하라”는 주제로 제7회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가을의 풍광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독립기념관’,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에 대한 가치’를 표현한 30초 영상을 공모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입상자(팀)에게는 독립기념관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대상 1팀 상금 5,000,000원, 금상 1팀 상금 1,000,000원, 은상 3팀 500,000원, 동상 5팀 200,000원이 수여된다. 독립기념관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한 입상작을 인터넷광고, 상설 홍보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어서 수상자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UCC공모전 접수기간은 11월 8일까지이며, 이메일(webmaster@i815.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 및 참가신청서 다운로드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독립기념관 홍보문화부 041-56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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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상차림은 천안시 농특산물로 하세요[천안신문] 추석맞이 천안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22일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열렸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돈독한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천안시 동면과 마포구 아현동이 추석을 맞이하여 수도권 시민들에게 자매결연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천안의 농특산물도 홍보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직거래장터에서 천안배를 비롯, 많은 농산물을 구입한 아현동 주민들은 추석 상차림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자매결연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훈 대외협력사무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천안시 농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열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직거래 장터를 찾는 서울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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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저탄소 생활 실천과 함께[천안신문] 천안시는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탄소 명절보내기 홍보에 나섰다.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 사항으로는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 차리기 △고향길 안 쓰는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성묘 시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이며, 천안시와 충남천안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캠페인 내용을 실시간 게재하여 입소문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철도역, 천안터미널을 중심으로 홍보팸플릿을 배포하고 관내 아파트에 홍보물을 게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재구 환경위생과장은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여 온실가스 감축으로 더욱 뜻 깊은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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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천안사랑 프리마켓’ 행사 성료[천안신문] 천안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지난 19일 ‘아이사랑, 천안사랑 프리마켓’ 행사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천안시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교재교구 판매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간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천안시가 장소를 마련하고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교재교구를 제공하여 학부모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했다. 수익금은 보육교직원 복지증진 및 천안시 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계획이다. 김순남 여성가족과장은 “연초 아동학대 사건으로 보호자의 불신과 보육교사들의 피로가 쌓여 있는 어려운 보육환경을, 프리마켓 행사를 통해 상호이해와 어린이집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로 간 신뢰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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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시민중심 행복천안 만들기’ 나서[천안신문] 최근 천안지역 아파트 분양이 늘면서 불법광고물(현수막)도 급속한 증가 추세에 있어 불법현수막으로 인하여 도심환경저해, 도로이용자 및 통행에 지장을 주어 각종 사고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청은 21일부터 불법광고물 상습게시지역 및 주요 통행도로를 중심으로 평일 및 주말까지 지속적 정비·단속 및 계도,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동남구청내 모든 부서와 읍·면·동이 책임분담지역을 지정하여 중점정비에 나섰다. 또한 게릴라성으로 부착하는 광고물 난립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출·퇴근시 ‘1일 1직원 1현수막 정비’를 목표로 일제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동남구는 이번 일제정비를 토대로 광고주 및 설치자로 하여금 동남구의 의지를 다시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자에게는 엄격한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상습게시자는 사법기관 고발조치로 행복천안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계획이 실효성을 거둘 경우 자체인력 8명의 충원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효율적인 정비를 통하여 도심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관조성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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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웃과 함게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8일 서북구 쌍용3동 쌍용주공아파트 마을잔치에서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작은 음악회는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위한 캠페인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많은 입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건강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서북구보건소가 추진 중인 절주프로그램 ‘함께 걸어 행복한 인생’ 대상자들이 가족과 이웃을 위해 2개월 넘게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공연 준비해 알차게 운영했다. 음악회에 참여했던 절주프로그램 대상자 김모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연주를 하고 싶다”며 매우 만족해 했으며 보건소와 함께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북구보건소는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건강증진사업을 접목시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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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동호회 ‘낚시천안’ 용연저수지 환경정화활동[천안신문] 낚시 동호회 낚시천안(회장 이재구)은 지난 19일, 20일 이틀에 걸쳐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용연저수지에서 정기출조를 개최하고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낚시천안 동호회 회원 60여명은 용연저수지에서 쓰레기 줍기 및 계속된 가뭄으로 용존산소가 부족해 폐사된 물고기를 치우는 등 환경캠페인에 앞장서 주었다. 장석범 읍장은 “수질 역학조사 결과 수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장마로 인하여 저수량이 현저히 떨어진 것이 폐사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낚시동호회에서 자주 찾는 장소인 만큼 빨리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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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페스티벌 함께했어요[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사무소(읍장 장석범)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각 단체 회원 100여명은 19일 열린 1+1의 행복나눔 행사인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동참해 이웃사랑 열기를 보탰다. 직원과 단체 회원들의 이웃사랑 행렬에 동참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고취를 위하여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목천읍 주민으로서 큰 자부심과 함께 의무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시민 1명이 5000원의 참가비를 내고 동참하면 삼성디스플레이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길원 이장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듯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돌보고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나눔문화 확산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목천읍장을 비롯한 직원, 이장님들,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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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충청점, 쾌적한 거리조성위한 환경캠페인 실시[천안신문]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윤태종) 임직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신부동 천안천(天安川), 천안 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매월 '신세계 클린데이(clean-day)'를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 정화활동 및 오물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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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밀접한 자기혈관 숫자 아세요?”[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전국 동시 실시하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합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질병관련 사망원인의 1/4에 해당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 암을 제외하고는 단일질환으로는 심뇌혈관질환이 사망원인 1위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북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자기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알고 관리하자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관 건강상태 측정 및 상담과 함께 진행되며, 지난 1일 야간건강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쌍용공원 외 10곳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유관순체육관, 성정동보건센터, 건강플러스 홍보관, 입장면사무소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동안 TV와 시내버스, 전광판,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동영상을 집중적으로 송출하고 있다. 서북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지율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으로 건강메시지를 전달하고, 심근경색·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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