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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 위한 ‘사랑의 셔터’ 캠페인 개최[천안신문] 소아암 환아를 위한 이색 캠페인이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천안시 동남구 소재 ‘포토이즘’(대표 김민석)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신부동 신부문화공원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사랑의 셔텨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랑의 셔터 캠페인이란 ‘포토이즘’이 설치한 이동식 부스에서 사진촬영 및 현장 인화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한국 소아암재단과 환아에게 직접 전달해 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이즘’ 주관으로 (주)구공, 학화호두과자, 신부문화거리상점가 상인회, 충남컨텐츠코리아랩, 아트큐브136, (주)섬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당일 사진촬영 비용은 5천원으로 5컷 촬영 후 인당 1장 인화가 가능하다. 김민석 대표는 “평범한 행사이긴 하지만, 누구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함께 할 수 없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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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교통사고 'ZERO'[천안신문]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26일 동남구 삼룡동에 위치한 삼거리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동남경찰서, 천안시청,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3원칙 노래에 맞춰 하굣길 학생들에게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안전횡단 지도활동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 김광남 서장은 “앞으로도 스쿨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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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생명, 물을 지켜주세요"[천안신문]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종기)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천안권지사(지사장 김갑식)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남구 풍세면 천안상수원 보호구역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 앞서 천안시와 수자원공사, 삼성계약사 등 70여 명은 물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매년 반복되는 기후변화와 강우패턴 변화 등으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비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본 행사에서는 천안상수원보호구역 및 인접도로에 무단투기로 방치된 쓰레기와 상류에서 쓸려 내려온 하천변 쓰레기들을 수거하면서 물 절약 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상수원 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종기 소장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이 함부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시민 모두가 물을 아껴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천안시는 모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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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명보듬 함께 걷기 캠페인 개최[천안신문] 나사랑자살방지협회(협회장 강화식)는 충청남도, 천안시와 함께 지난 13일 독립기념관에서 ‘제1회 생명보듬 함께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나사랑자살방지협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존중 자살예방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해 충남도민의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살 위험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사전등록 700여 명과 가족들이 함께해 1,000여 명에 육박했다. 특히 청소년만 500여 명이 참석했고, 초등학생, 장년과 노인, 가족단위 참가자 등 전 세대가 참여한 뜻깊은 문화캠페인이었다. 아울러 더민주당 윤일구(천안병) 국회의원과 인치견 천안시의장, 최만준 천안시기독교연합회장 등이 직접 시민들과 걸으며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해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강화식 나사랑자살방지협회장은 “이번 함께 걷기 캠페인이 건전한 생명존중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행복한 충남을 구현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사랑자살방지협회는 지역민 생명존중인식확산교육과 발굴한 자살징후자(고위험군) 정서적 돌봄서비스와 누구나 잠재적 자살위험으로부터 예방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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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의 시작은 '자기 혈관 숫자알기'부터[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조만호)는 매년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펼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혈관수치를 알고 관리한다는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협심증,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의 질병으로 일컫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압 120 미만, 혈당 100 미만, 콜레스테롤 200 이하의 정상수치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상담 건강부스 ‘레드써클존’을 운영한다. 다른 연령에 비해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 3040세대 직장인을 직접 찾아간다. 3일 천안시청을 시작으로 서북구 2·3공단 사업체, 택배회사 등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상담 그리고 심뇌혈관질환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또 공단사업체 통근버스와 직원식당 등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는 등 천안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041-521-5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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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는 뽑아주세요!"[천안신문] 천안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희자, 장민수, 최문환)는 지난 8일 신부동 일대에서 제15회 에너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25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플러그는 뽑고 불은 끄고 지구는 쉬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는 뽑아주세요' 등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불당동 지웰푸르지오아파트에서 벼룩시장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2003년 8월 22일은 대한민국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로서 에너지시민연대는 이날을 기억하며 에너지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한편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녹색소비 실천 활동 및 소비자고발센터 운영 등 소비자 권익보호 활동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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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꼭! 받으세요"[천안신문] 천안시와 충청남도, 대한결핵협회대전충남세종지부는 결핵예방주간(3월 19일~25일)을 맞아 21일 신부동 고속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벌였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결핵예방법 제4조, 2011.1.26시행), 이날을 전·후로 캠페인을 펼쳐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조만호)는 ‘결핵퇴치를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핵심메시지 전달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대한결핵협회대전세종충남지부의 지원을 받아 흉부엑스선 검사, 객담검사 등의 결핵검사를 제공했으며 행복마을학교의 도움으로 이동영상홍보차량을 활용한 동영상 상영,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기침 예절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천안시는 감염병대응센터를 중심으로 결핵 조기발견을 위한 고위험군 검진강화, 접촉자 조사강화·확대, 취약계층지원, 외국인 등에 대한 결핵검진과 관리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결핵예방주간에 관내 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에 결핵 ZERO홈페이지 교육영상콘텐츠 배포, 결핵민간협력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등 민간단체와 협력으로 결핵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만호 서북보건소장은 “우리나라는 아직도 OECD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높아 잠복결핵감염 단계에서 조기발견과 발병전 치료가 중요하다”며 “결핵 발병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결핵 예방활동을 지속적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중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고 막대한 질병부담을 초래하므로 국가적인 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잠복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됐으나 균이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임상적 증상이 없으며 결핵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지만 이들 중 약 10%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특히 집단시설종사자는 개정된 결핵예방법에 따라 결핵 및 잠복결핵검진을 의무화해 잠복결핵감염 검진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본인동의 하에 잠복결핵치료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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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예방이 최고![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20일 아라리오 광장에서 ‘제11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펼쳤다.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매년 3월 21일로 지정돼 기념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암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캨페인에서는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국민 암 예방수칙 등을 홍보·설명했으며 대장암 검진 채변 통을 배부했다. 또 천안의료원은 폐, 위, 자궁경부모형 활용 1:1교육을, 순천향병원은 암 예방식이교육을 맡았으며 단국대학병원은 유방암 자가 검진 교육 등 분야별 주요 암 예방 정보를 제공했다. 조만호 서북구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암 예방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가 암 예방수칙 실천사항과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가 암 검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041-521-5920), 동남구 보건소(041-521-5051)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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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를 생활화 합시다![천안신문] 천안시는 올해도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밀착형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그 첫 시작으로 18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시정연찬회’에 참석해 이·통장 및 각 단체 회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회원들과 도시계획과 직원 10여명은 도로명주소 홍보 팸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 주소 사용 완전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펼쳤다. 앞으로 시는 주소 활용빈도가 높은 배달업체를 위한 맞춤형 안내 지도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로명판·건물번호판·지역안내판·기초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시설의 망실이나 훼손 시설물을 일제조사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과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한은섭 도시계획과장은 “2018년도에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공감대 형성과 새주소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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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꼭! 회수해 주세요~[천안신문] 천안시는 폐건전지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폐전지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전지는 유해물질인 아연, 수은 등이 함유돼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질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물질로 작용할 수 있으나,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 할 경우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시는 건전지가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생산자의 책임으로 범위를 확대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의 품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바른 폐전지 분리배출을 유도하여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폐전지의 종류는 망간건전지, 니켈수소전지, 알카리망간전지, 랜턴 배터리 등이 있으며,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분리배출하면 된다. 폐전지 배출요령은 아파트와 주택 등 가정에서 사용한 건전지는 가까운 폐전지수거함에 넣으면 되고,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전지는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를 통해 위탁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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