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zero, 학생위험 zero '합동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27일 신부동 아라리오 조각공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천안교육청 교육장, 각 초중고교 학교장, 학교폭력 담당 및 생활지도 담당교사, 학교사랑어머니회, 삼락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천안시장, 시의원, 경찰서장 등 370여명이 참가했다. 학교폭력 추방, 청소년 탈선 예방, 건전한 놀이문화 유도, 범죄 없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 캠페인 활동에 주변의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 행복해요, 욕설 없는 문화 만들어요. 소중한 나, 너, 우리 사랑해요’ 등을 함께 외치며 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
선관위, 선거법 안내 및 홍보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시서북구·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 및 시민들의 신고·제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 계기 선거법 등 안내 공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추석 명절을 기하여 내년도 실시될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등의 금품선거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제보를 당부하기 위해 중앙시장, 마을회관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방문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
천안 호우피해지역에 20개 봉사단체 떳다[천안신문] 지난 16일 천안시에 내린 폭우로 인해 산사태와 도로 침식으로 일부 에너지 공급시설이 파손되고 전통시장 상가도 침수돼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목천읍 교촌리 일원의 LPG공급시설은 파손됐으며, 도로침식으로 도시가스 배관이 노출돼 안전관리가 시급했다. 시는 사고발생 즉시 가스안전공사와 공급사의 긴급차단과 안전점검을 실시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파손된 배관의 복구를 완료하고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했다. 아울러, 남산중앙시장 20개 상가, 천안역전시장 5개 상가가 침수돼 즉각적인 피해복구에 나섰지만 남산중앙시장 5개 상가 등 4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소속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비상근무를 진행해, 원성동 고추시장과 다가동에 수해를 입은 가구와 상가를 방문해 중요역할을 도맡았다. 봉사자들은 못 쓰게 된 가재도구를 비닐봉투에 담아내고 흙탕물에 잠겼던 옷가지, 가재도구 물 세척 작업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고 자원봉사자들의 힘은 크게 발휘 됐다. 한편, 기업체와 기관들의 구호물품과 성금 지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남동 지역경제과장은 “현재 에너지 및 전통시장의 피해복구는 어느 정도 완료된 상황이라며”, “피해 상가에 대해 100만원씩 지급하는 재해구호기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피해 상가 지원에 대한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해복구 참여 자원봉사단체는 아래와 같다. ▶(사)천안시새마을회 ▶1365재난재해구조단 ▶1365천안사랑 ▶공동모금회나눔봉사단 ▶기운차림봉사단 ▶나눔의봉사단 ▶다사랑봉사단 ▶대한민국특전동지회천안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 ▶도솔봉사단 ▶마른페스티벌 ▶바르게살기운동천안시협의회 ▶천안시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 ▶천안시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 ▶천안시이통장협의회 ▶천안시자원봉사교육강사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천안시자율방재단 ▶천안신천지자원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천안시지부
-
천안 소방차 길 터주기 '안전 훈련' 실시[천안신문] 천안서북소방서와 동남소방서가 21일 여성회관 사거리-서부대로사거리를 순회하는 경로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차의 현장 도착 목표시간인 ‘골든타임(5분)’을 확보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한 것.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 캠페인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전단지 및 홍보물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등을 중점 안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어렵지 않은데 교차로의 경우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하고 교차로를 통과 중이라면 빠져나온 후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운전 또는 일시정지하고, 편도 2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소방차가 1차선을 우선 운행할 수 있도록 2차선 또는 3차선으로 양보하면 된다"고 전했다. 양성만 화재대책과장은 “긴급출동로 확보는 인명피해 최소화 및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필요하다”며 “골든타임 내에 각종 재난현장에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출동 중인 소방차에 길을 터주지 않을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시는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해 27일 쌍용동 소재 이마트 천안점 광장 앞에서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 나라사랑태극기달기 국민운동본부,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국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마트 천안점 앞 광장부터 일봉산 사거리 유관순열사 동상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모든 시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시는 번영로, 남부대로, 쌍용대로 등을 태극기 달기 모범거리로 지정한 바 있으며, 관내 30개 읍면동에 각각 모범아파트 및 모범마을을 지정하여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있다.
-
천안시 간호사회, 병문안문화 개선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시간호사회는 7일 오후 1시 천안시청 봉서홀 광장에서 시민대상으로 ‘병문안, 환자의 건강을 위해 이제 자제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간호인뿐만 아니라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참여는 캠페인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균덩어리 면회 자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병원문화 OX퀴즈등 쉽고 가벼운 에티켓 병원문화 개선에 힘을 실었다. 또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환자와 나의 건강을 위해 병문안을 자제합니다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어요. SNS, 문자, 영상통화로 마음을 전합니다 △병원·의원을 찾을 때는 손을 항상 깨끗이 씻습니다 등을 세균맨을 통하여 전달했다. 문명순 천안시간호사회장은 “앞으로도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며, 보건교사가 미배치된 중학교 4개교에 청소년 건강교육, 결혼 이주여성이 빠르게 정착 할 수 있도록 기초 건강 상식(임신&출산&산후조리) 및 취약위기 가족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천안시, 명절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천안신문] 천안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6일 천안역과 남산중앙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기인한 기습·과다 가격인상 등 물가 불안이 우려되어 실시했으며,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홍보물배부와 현수막 및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등을 시민과 시장 상인에게 홍보하고, 원산지 표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시는 오는 7일 터미널 및 신부동상점가 일원에서 2차 캠페인(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을 예정중이며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지역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
신부문화공원 '금연환경조성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소장 김기성)는 동남구 소재 신부문화공원에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각 단체와 힘을 합쳐 금연공원 추진에 나섰다. 신부문화공원은 청소년들 사이에 ‘담배공원’으로 알려질 만큼 청소년흡연문제가 심각한 곳으로 각 기관별로 청소년들을 만나왔으나 효과를 얻기 어려운점을 감안해 동남구보건소는 주변 상인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청소년97%, 상인들은 83%가 금연공원으로 조성되는 것을 찬성하였으며, 반대의견자 중 일부구역을 흡연구역으로 지정하면 찬성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지역주민 요구도 등을 반영하고 청소년 흡연문화 개선과 금연공원 조성을 위해 동남구보건소, 신부문화거리상점가상인회, 충남금연지원센터, 충남청소년비전센터, 천안청소년수련관 등 뜻을 함께 하는 기관들이 모여 월 2회 금연캠페인 및 이벤트, 주1회 금연이동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8월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저녁 7시까지 청소년들과 만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는 동남구보건소(521-5050)로 하면 된다.
-
안보공단 충남지사,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천안신문]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황경용)는 20일 아산인주산업단지 일대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안전관리전문기관 5개사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은 제24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재해다발 4대 업종 밀집지역인 산업단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전개되었으며, 아산인주산업단지 내 장암칼스(주) 현장 특성을 반영하여 대형사고 3대 유형인 화재·폭발, 질식·중독, 무너짐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산업단지 일대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황경용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장은 “이번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가 일터에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내 재해다발 4대 업종 밀집지역인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 하겠다”고 당부했다.
-
‘천안愛 주소갖기’ 홍보활동 펼쳐[천안신문] 천안시는 실제 거주하거나 전입을 희망하고 제2의 고향으로 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천안愛 주소갖기’ 홍보활동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기업의 유치, 대학교가 도시, 교통의 요충지, 늘어나는 아파트 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유입인구 중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거주하시는 시민들과 전입을 망설이는 시민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입주예정인 지엘더샵 및 풍림아이원 아파트의 입주자 사전점검일에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투입, 적극 홍보하고 원형육교 도로변의 출근 시간대, 시민 왕래가 잦은 터미널, 관내 기숙사가 많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에서 어디서나 전입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실거주자의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지역의 유관기관, 자생단체, 주민자치협의회 등 각종 행사시에도 쉽게 전입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로 천안시 인구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고 전헀다.
많이 본 뉴스
- 1 [천안갑 여론조사] 신범철 46.1%, 문진석 34.2%에 오차범위 밖 앞서
- 2 충남아산FC-서포터스, 홈 첫 경기부터 갈등…“축구장에서 정치색 내비치지 말라”
- 3 [독자기고] 넘쳐나는 마약 예방 교육을 하며
- 4 [독자기고] 신탁통치에 대하여
- 5 [독자기고] 마약 제조범의 단약(斷藥) 하소연을 보며
- 6 [독자기고] 성폭력(性暴力) 중형 선고와 성매매 방지 특별법을 보며
- 7 [앵커브리핑] 지지층 만족시키려다 ‘미래’ 걷어찬 국민의힘
- 8 U23 대표팀에서 돌아온 천안시티 이재원, ‘큰 대회’ 경험 소속팀에 녹일까?
- 9 김태완 천안시티 감독, “오늘의 패인은 선수들의 투쟁심 부족”
- 10 [현장영상] 안보현장 견학 나선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안상국 회장 "천안함 용사들의 자유수호 희생 뜻 기릴 것"
- 11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 제3회 이순신상에 이름 올려
- 12 [독자기고] 개 팔자가 진짜 상 팔자인가?
- 13 [기고] 안전한 봄을 위한 다짐
- 14 [현장영상]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 "대한민국 만세"
- 15 북한이탈주민 85세 박정순 씨, “대한민국의 배려만 받고 있어 죄송”
- 16 [앵커브리핑] 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리려면 제대로 기려라
- 17 [독자기고] 황제 노역수(勞役收)가 뭘까?
- 18 시즌 첫 ‘클린시트’ 승리 만들어낸 제종현, “모든 건 팬들 덕분”
- 19 [건강칼럼] 50대 이상, 눈 나빠지면 ‘망막혈관’ 꼭 점검하세요
- 20 [앵커브리핑] 거짓말 일삼는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들은 왜 침묵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