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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로명주소 완전정착 위해 홍보 전력[천안신문] 천안시는 올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완전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시민 밀착형 주민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쇼핑, 모임 등 실생활속에서 주소사용이 많은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단체의 회의·교육·행사 등과 연계하여 식전에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도로명주소 체계,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방법, 읽는 방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김종완 새주소팀장이 유행가요를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를 위한 내용으로 개사한 후 자체제작한 ‘새주소송(Song)’을 참석자들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도로명주소 활용이 생활 속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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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금연도전![천안신문] 천안시는 올해 1월부터 금연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금연치료비를 전액 지원받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금연치료를 위해 가까운 보건소 및 병원을 이용하여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80%지원에서 100%로 확대되어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같이 금연치료 지원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최종 이수자에게는 기존에 지급하던 성공인센티브는 폐지하고 2016년부터는 프로그램 이수 시 가정용 혈압계 등 10만원 상당의 건강관리 축하선물도 추가 지급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 또한 동남구·서북구보건소에서는 금단증상의 종류와 대처방법을 담은 책자와 니코틴 패치, 껌, 금연침 등의 보조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에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은 꼭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천안지사(570-9185), 동남구보건소(521-5085), 서북구보건소(521-59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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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원숭이해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참여하세요[천안신문] 천안시는 2016년 희망차고 밝은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소원을 말해봐' 페이스북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년 새해를 맞아 각자의 소원을 빌고 덕담을 나누며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자는 취지의 댓글 달기 이벤트로 진행된다. 참여기간은 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이며 참여방법은 천안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eonancity)에 페이지 및 이벤트 ‘좋아요’를 클릭한 후 신년 소원을 댓글로 게시하면 되고, 참여자 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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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적십자 톨게이트 현장모금 직접 나서[천안신문]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27일 연말 휴무일을 맞아 인도주의 활동에 소요되는 재원조성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회장 권처원) 톨게이트 현장모금활동에 동참했다. 10여년째 지속되고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11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1월 10일까지 한달간 천안논산간고속도로 풍세영업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7000여만원을 목표로 양방향 톨게이트를 거점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은 2016년도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가정(취약 아동,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지원,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 홀몸어르신 효도관광 및 생계비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톨게이트 모금활동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천안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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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함께하는 우리 “썸" 타볼까요[천안신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가 우리 ‘썸타볼까요?’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최근 국가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혼인율 저하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관내 행정기관(시청, 교육청, 법원, 서북·동남경찰서, 서북·동남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미혼남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애와 긍정적인 결혼가치관 교육을 실시하여 바람직한 결혼관을 정립,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처음 계획에는 5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하였으나 직원들의 호응으로 60명(남30, 여30)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결혼기피 문제대응, 결혼에 대한 가치관 개선유도와 천안시 행정기관과 연계한 미혼남녀의 이성에 대한 궁금증 해소 등 결혼으로 연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효율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경험이 풍부한 듀오정보(주) 이재목 강사를 초빙하여 연애방법 및 긍정적인 연애특강, 로테이션 그룹대화, 커플매칭 및 발표, 화합의 시간 등으로 내실있게 운영되었다. 축하의 자리를 함께하기 위하여 참석한 구본영 시장은 “격려사에서 5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집을 포기한 세대)의 심리적 부담 해소 및 남녀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행정기관 간 협업의 의미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산장려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정운영과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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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세계에이즈의 날 캠페인[천안신문]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에이즈 예방 및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이즈 ‘증상’은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 므로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고 에이즈 감염인과의 성접촉, 감염된 혈액제제 및 수혈 등에 의해 감염된다.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어 감염인이 건강한 삶을 최대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에이즈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이에 따라 동남구보건소는 이날 야우리광장에서 대한에이즈협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적십자봉사단체 등과 함께 에이즈 예방 및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엇보다 에이즈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필요하며, 에이즈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개인 스스로가 자기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콘돔을 사용하여, ‘에이즈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로 건강을 확인하는 게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심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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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 전개[천안신문]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지난 1일 성정동 소재 천안축구센타 부근에서 이문국 천안서북경찰서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민·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음주운전 단속의 홍보를 강화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이문국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연말연시에 술자리 모임이 많아 음주운전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무고한 다른 시민을 다치게 할 수 있으니 술자리 모임 후에는 반드시 대중교통 및 대리운전을 이용하여 귀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서북경찰서는 내년 1월말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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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전환경 조성 위한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펼쳐[천안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이주호)는 2일 목천읍사무소와 연계하여 농촌주민의 주거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행사를 펼쳤다.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서비스는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전기설비안전 점검 및 전기안전 홍보, 불량전기설비 교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점검에서는 목천읍 동평리 150여세대를 대상으로 직원 17명이 총 4개조로 나눠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화 된 전기설비에 대한 무료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 이주호 지사장은 “농촌 지역에는 주택 노후화로 전기안전에 취약한 가구가 많아, 겨울철을 맞이하여 농촌 어르신들이 전기를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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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기부가 젤 쉬웠어요’ 좋아요만 눌러도 자동 기부[천안신문] 세상에서 제일 쉬운 기부!!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 한번 누르고 기부에 동참하세요!! 천안시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 동안 ‘기부도 하고 경품도 받는 일석이조 나눔 이벤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천안시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eonancity)을 방문하여 페이지와 이벤트 ‘좋아요’를 누르면 300원이 적립된다. 또 친구들과 공유하면 추가로 300원이 적립되고 기부 참여 후기를 댓글로 달면 경품에도 자동 응모된다.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 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적립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어렵게 생각되는 기부문화를 ‘좋아요’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쉽게 동참할 수 있어 ‘함께하는 행복한 기부 나누기’를 시민들과 함께 이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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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금연환경조성에 앞장[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천안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에 따라 지난 11월 9일부터 금연거리로 지정된 시청로 등에서 흡연하게 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북구보건소는 금연구역 및 금연거리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했다. 금연거리로 지정된 종합운동장 및 시청주변 일대 바닥과 펜스에 입체형 금연스티커를 부착하고, 금연배너와 금연벨을 설치하는 등 금연환경을 조성한 것. 특히 기존 금연표지물의 딱딱하고 부정적 이미지와 달리 가족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고안하여 만든 금연 홍보물을 본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연배너와 금연차량에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캠페인 송 ‘동물농장’을 삽입하여 호기심과 즐거움을 유발시켰고, 가정내 금연하는 가족을 지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아빠 담배 끊어주세요”라는 귀여운 그림과 표어도 삽입했다. 또한, 금연 홍보물마다 금연클리닉 전화번호를 표시하여 시민들이 금연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돕고 있다. 서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시민 모두가 쾌적한 도시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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