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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이웃사랑 떡국떡 100박스 기부[천안신문]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김용문)는 지난 17일 천안시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떡국떡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문 지부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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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출신’ 프로골퍼 함정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쾌척[천안신문] 천안 출신의 프로골퍼 함정우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함 프로는 17일 가족 등을 통해 올해 새롭게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함정우 프로는 현재 해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하나금융그룹 소속인 함정우 프로는 2017년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에 입회해 2018년 신인상을 비롯, 2019년 SK텔레콤 오픈 우승, 2021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골프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다. 특히 지역 출신 운동선수로는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해 애향심을 드러냈으며, 다른 출향인들에게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영상을 약속하고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했다. 함정우 프로는 가족을 통해 “천안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면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에 나섰다”면서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른 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홍순광 NH손해보험 (前)부사장, 부광금속 방태용 회장 부자(父子)에 이어 함정우 선수까지 천안 출향인들의 고액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처음 시작되는 제도이지만 천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기대 이상의 큰 성과가 있어 천안시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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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임직원,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400만 원 전달[천안신문] 동양철관(주)(대표 이곽우)가 지난 1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양철관(주) 임직원은 지난 2014년부터 매월 급여 일부를 모아 복지재단 또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곽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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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 사회복지시설에 한우국거리 기부[천안신문]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천안시지부장 정근영)는 지난 16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천안시에 한우국거리 100kg을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마다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고기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근영 천안시지부장은 “사료 가격 급등으로 한우 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우 고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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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3개사,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3천만 원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3개사가 지난 12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각 1000만 원씩 모두 3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3개사는 중부환경(주)(대표 김상진), (자)천안청화공사(대표 김남진), (주)세창이엔티(대표 문광일)이다. 3개사는 천안시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과 지역 인재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다.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사회공헌을 위하여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3사 대표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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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1,000만 원 기탁[천안신문] (사)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회장 김상현)가 지난 12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시 주거빈곤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이업종 교류와 기업 간 협력·융합 촉진을 위해 1993년 결성됐으며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융합회 27곳, 중소기업인 약 460명이 활동 중이다. 김상현 회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나눔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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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옥외광고협회 천안지부, 취약계층 위한 500만 원 기탁[천안신문] 충남옥외광고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박영덕)가 지난 12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지부는 옥외광고문화발전을 위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광고물의 질적향상을 위한 조사·연구활동과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 등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덕 지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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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유통, 취약계층 위한 우유 1,000개 전달[천안신문] 주미유통(대표 오주미·박종소)이 12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우유 1,0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주미유통은 성환읍에서 빙그레대리점을 운영하며 매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오주미·박종소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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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취약계층 위한 3억 원 상당 후원물품 '쾌척'[천안신문] 미래산업(주)(대표 선종업)이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와 마스크(3억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983년 창업한 미래산업(주)는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와 표면실장장비(Chip Mounter)를 최초 국산화하는 등 첨단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선종업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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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협회,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 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천안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남응)로부터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시 파크골프협회는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릴레이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릴레이를 해온 천안시 파크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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