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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쓰리, 천안시 복지시설에 마스크 160만 장 기부[천안신문] 천안시는 주식회사 에이쓰리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 방역을 위한 마스크 160만 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 120만 장은 1차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배부됐으며, 2차 마스크 40만 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도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됐다. 에이쓰리는 지난 2020년 6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식약처 KF 인허가를 받고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 속에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박진혁 대표는 “천안 소재 업체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사회 내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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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전달[천안신문]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7일 천안시복지재단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호반사랑나눔이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후원에 동참해 주신 호반건설 호반사랑나눔이 단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 가구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발족한 호반사랑나눔이는 전 임직원이 이웃사랑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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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htb천안공장, 천안흥타령춤축제 자원봉사자 위한 물품 전달[천안신문] 해태htb천안공장(총괄부문장 임종서)은 지난 20일 성공적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22'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생수와 음료수 3,000병을 천안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자원봉사센터의 의뢰를 받은 한줄두줄나눔봉사단(단장 김기춘)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임종서 해태htb천안공장 총괄부문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개최를 축하하며 행사에 협조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기업이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태htb천안공장은 사내 봉사단인 한마음나눔회(회장 강성권)를 통해 천안시 지역복지를 위한 어르신 효도봉사와 복지시설 방문봉사, 장애인대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복지문화 개선에 성심을 다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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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출포장·비젼월드, 입장면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천안신문] 천안시복지재단은 입장면 소재 대한수출포장㈜(대표이사 송경석)와 ㈜비젼월드(대표이사 신성귀)가 지난 14일 입장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천안흥타령쌀 총 320포(832만 원 상당)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수출포장은 백미 2,000kg을, 비젼월드는 백미 1,200kg을 전달했다. 송경석 대한수출포장㈜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장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성귀 ㈜비젼월드 대표이사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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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쌍용100인회,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금 기부[천안신문] 천안쌍용100인회(회장 박일현)가 지난 14일 천안시를 찾아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쌍용100인회로 출범해 2007년 회원자격을 천안 전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이름을 변경한 천안쌍용100인회는 지역개발분과, 환경분과, 체육분과, 홍보분과를 조직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집수리봉사, 김장김치, 백미, 연탄, 라면, 장학금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일현 회장은 “모범적인 시민을 회원의 제1덕목으로 삼고 있는 천안쌍용100인회는 이웃들의 어두운 곳을 찾아 돕는데 그 의미를 둔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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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바이오, 취약계층에 백미 2,000kg 나눔[천안신문]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은 지난 8일 입장면 소재 주식회사 아이씨바이오(대표이사 김한성)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2,000kg(4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2년 ㈜인터케어의 자회사로 분할 설립된 주식회사 아이씨바이오는 화장품원료 등 천안을 기반한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고객과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한성 대표이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하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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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눔[천안신문]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정유미)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는 지난 5일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이날 오전 정유미 지청장, 전용갑 협의회장, 임장혁 천안지구 회장 및 운영실장, 각 분과 회장 등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등대의집에 방문하여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지청장, 협의회장 및 김병대 아산지구 회장, 운영실장, 각 분과 회장 등과 함께 중풍 치매 노인 요양시설인 하얀민들레에 방문하여 생필품 및 지원금을 전달하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전용갑 회장은 “추석명절이 가까워 왔음에도 자연재해 및 국외 정세로 인하여 치솟는 물가로 점점 각박해 지는 현 시점이 안타깝고 조금이나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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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마트 5개 지점,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라면 기부[천안신문] 농가마트 목천점, 성정점, 청수점, 백석점, 두정점 5개 지점이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600박스(90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농가마트 목천점 이병선 대표, 성정점 성광제 대표, 청수점 김태성 대표, 백석점 이정근 대표, 두정점 천정현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라면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농가마트 5개 지점 대표는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했다”며, “농가마트 5개 지점은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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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서울본부,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통 큰 기부'[천안신문] 인셀덤 서울본부(수석대표 김기춘, 대표 최배견)는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리만코리아 교육 컨설팅사로 인셀덤, 보타랩, 라이프닝 등 제품에 대한 설명과 체험, 후원 방문판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인셀덤 서울본부는 서울·충남 소재 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한 해 10억여 원 이상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춘 수석대표는 “다가오는 명절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인셀덤 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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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라리오, 천안문화재단에 5000만원 기부…“지역예술 발전에 꾸준히 후원할 것”[천안신문] 천안의 향토기업인 (주)아라리오가 5일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시장과 김문수 대표이사,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및 문화‧예술 발전과 진흥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돈 시장은 “아라리오는 지역을 위해 정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고 있는 향토기업”이라며 “천안이 문화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아라리오는 문화예술을 기본으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고, 고객들로 하여금 또 찾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천안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에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기부금 전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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