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

●충청남도가 공공기관 최초 주일 근무제를 도입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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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아산과 천안을 차례로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4일 천안 방문이후 한 달만의 충청권 행보였습니다. 지난달 첫 천안 방문에서 한 비대위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거침없이 직격했습니다. “김어준 씨를 진행자로 불러도 좋으니 이 대표와 일대일 토론하자”며 한껏 호기도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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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직산읍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던 ‘콜버스’ 운행과 관련해 지역 택시업계와 마찰을 빚고 있던 가운데, 시와 업계가 세 차례의 협상 끝에 극적인 타결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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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남중학교 학부모회가 박경귀 아산시장과 아산시를 상대로 낸 직권남용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이 조정회부한 가운데, 조정이 결렬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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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대표적 ‘벚꽃 명소’인 원성천 벚꽃길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봄나들이 가족‧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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