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서북경찰서 여직원과 2년 미만 신임순경 등 110명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상 서북경찰서장은 "도내에서 신고사건이 가장 많은 치안 1번지 일선현장에서 열정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국민과 경찰조직을 위해 여러분들이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갑질행위, 성비위사건 등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의무위반에 대해서는 성직자와 같은 마음으로 엄격하게 자기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