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센터시티 ‘봄 세일 마지막 고객잡기’ 나서

[천안저널]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세일 막바지 푸짐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센터시티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유명 란제리 대전’이 펼쳐진다. 와코루, 비너스 등 란제리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을 2천원대부터 만나 볼 수 있는 특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1층 남문 행사장에서 빈폴,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외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형 아웃도어 특집전이 열린다. 봄 산행의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40~50%까지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2층 행사장에서는 소다 신사화와 숙녀화를 각 8만9천원, 10만5천원에 판매하는 파격가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6층 행사장에서는 먼싱웨어, 르꼬끄, 울시 등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웨어 3대 브랜드 특집전이 전개된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3시 9층 아트홀G에서는 주말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문화 이벤트로 ‘해설이 있는 갈라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공연이 있다. 세일 막바지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과 문화 관람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