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마약없는 건강한 천안’ 앞장

기사입력 2016.01.21 10:3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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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의사, 약사, 의약품 도매상 마약류 취급 교육
    [천안신문] 천안시는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마약류 취급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회에 걸쳐 ‘불법 마약없는 건강한 천안’을 위한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바른 마약류 취급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환경 제공과 최근 마약류 사용자가 약물을 접하기 쉬운 특수계층에서 가정주부·회사원·학생·소외계층·다문화가정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마약류 관련 취급 부주의로 인하여 행정 처분된 사례들을 알려주어 취급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준법 이행 및 마약류 이중금고 보관, 불법 매매·알선·제공하는 행위 금지, 매일 수급관리 자율점검, 종사자 교육과 사고마약류에 대한 신고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참여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동남·서북구보건소에 전화(041-521-50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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