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후보, 낙후된 동남권 균형발전 공약

기사입력 2016.04.05 11:1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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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천IC 입체교차로 건설 등 교통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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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박찬우 새누리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서북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남권 균형발전 대안을 제시하며 목천읍을 비롯해 성남, 수신면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만나 “다함께 웃는 동남권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할 것”을 공약하며 민심을 파고들었다.


    특히 박 후보는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낙후된 지역에 도로, 교통 등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목천IC-21번 국도를 연결하는 입체교차로를 건설하고 성남, 수신면 지역에 제2경부고속도로를 조기착공”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동남권 활성화를 위해 주거지역을 확대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단지을 중심으로 악취대책 마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성남, 수신면지역에 제5산업단지 활성화로 고용을 창출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한편 목천읍에 도시계획재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해 주거지역을 확대하고 충남도 평생교육권과 연계한 종합체육관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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