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전 준비 만전…경기장 사전점검

기사입력 2016.04.08 11:1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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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충남일원(아산시 등 15개 시·군 분산 개최)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중 일부분인 경기장 공·승인 사전점검이 6일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중앙협회 및 충남협회 관계자 입회하에 이뤄졌다.
     
    경기장 준공 후 시설변경은 사실상 어려워 준공 전 방문해 공·승인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사전점검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에서는 축구 등 9개 종목이 1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이는 전국체전 개최지인 아산시에 이어 충남에서 가장 많은 경기가 치러지는 것으로 선수, 임원 및 응원단을 비롯해 만 여명 이상이 천안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원 시 체육교육과장은 도청 대회의실에서 D-200 향후 체전준비보고회에 참석해 기 수립된 체전기본계획을 비롯해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체전 분위기 조성 및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다하며 숙박대책, 환경개선·시가지 정비대책, 관광안내, 경기장 시설공사를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9월까지 체전 대비 프레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보고했으며,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시 차원의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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