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愛 주소갖기’ 홍보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6.07.18 11:3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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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민원분야 참여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지역애향심 발휘 역량 제고
    아르바이트대학생 천안애 주소갖기 홍보.jpg
     
    [천안신문] 천안시는 실제 거주하거나 전입을 희망하고 제2의 고향으로 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천안愛 주소갖기’ 홍보활동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기업의 유치, 대학교가 도시, 교통의 요충지, 늘어나는 아파트 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유입인구 중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거주하시는 시민들과 전입을 망설이는 시민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입주예정인 지엘더샵 및 풍림아이원 아파트의 입주자 사전점검일에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투입, 적극 홍보하고 원형육교 도로변의 출근 시간대, 시민 왕래가 잦은 터미널, 관내 기숙사가 많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에서 어디서나 전입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실거주자의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지역의 유관기관, 자생단체, 주민자치협의회 등 각종 행사시에도 쉽게 전입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로 천안시 인구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고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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