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간호사회, 병문안문화 개선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16.09.08 11: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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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1.jpg
     
    [천안신문] 천안시간호사회는 7일 오후 1시 천안시청 봉서홀 광장에서 시민대상으로 ‘병문안, 환자의 건강을 위해 이제 자제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간호인뿐만 아니라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참여는 캠페인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균덩어리 면회 자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병원문화 OX퀴즈등 쉽고 가벼운 에티켓 병원문화 개선에 힘을 실었다. 
     
    또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환자와 나의 건강을 위해 병문안을 자제합니다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어요. SNS, 문자, 영상통화로 마음을 전합니다 △병원·의원을 찾을 때는 손을 항상 깨끗이 씻습니다 등을 세균맨을 통하여 전달했다.
     
    문명순 천안시간호사회장은 “앞으로도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며, 보건교사가 미배치된 중학교 4개교에 청소년 건강교육, 결혼 이주여성이 빠르게 정착 할 수 있도록 기초 건강 상식(임신&출산&산후조리) 및 취약위기 가족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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