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동네방네' 온정의 손길

기사입력 2018.09.20 11:0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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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성1동, 원성2동, 청룡동, 쌍용1동 등 이웃사랑 펼쳐
    [천안신문]  추석명절을 맞아 연일 각 동네방네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부성1동(추석맞이 물품전달).jpg▲ 부성1동(동장 이응구)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은 20일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46가구에 송편과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각 가구에 전달된 송편과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은 부성1동에 지정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가족이 없거나 단절된 독거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46가구를 선정해 전달됐다.
     
    원성2동(행복키움지원단 위문품전달).JPG▲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은 19일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를 방문해 송편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의 정을 나누기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쌀 100kg을 후원하고 송편을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청룡동(추석맞이 우리동네 우렁각시 희망꾸러미 전달).jpg▲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용찬)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40가구를 방문해 희망꾸러미로 육류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우리동네 우렁각시’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뿐 아니라 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되며, 어려움을 듣고 함께 고민하며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쌍용1동(추석맞이 물품전달).jpg▲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병희)은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물품은 생필품과 쌀, 라면, 곰국, 송편 등으로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 등 100여 세대에 전달돼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부성2동(행복키움지원단 추석명절 나눔행사).jpg▲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상선)은 19일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방문해 송편 및 과일 등 식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대상자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살폈으며,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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