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파나마전 16일 천안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8.10.04 10: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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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파나마전 2만5486석 완판...16일 8시 천안종합운동장
    [천안신문]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A매치)가 오는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파나마전 입장권 2만139매가 예매 시작 첫날 3시간만에 유효좌석 2만5486석이 완판되어 천안종합운동장 만원 관중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이번 A매치를 대비해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유관기관 단체 등과 경기시설, 교통, 주차 관리, 안전 등 분야별 세부협의를 통해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본청과 구청사를 비롯해 시내 주요지점에 플래카드와 포스터를 게재하고 버스정류장 안내 단말기와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우리나라 상대팀은 피파 랭킹 70위인 파나마로 천안에서 열리는 A매치는 지난 2016년 11월 2대 0으로 승리를 거둔 캐나다와 평가전 이후 1년 11개월만이다.

    지난 8월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은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현재 A매치에서 1승 1무를 기록 중이며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인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 이승우, 황희찬, 조현우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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