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지용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소통상인혁신단을 출범시켰다.
지난 17일 선샤인 호텔에서 발대식을 갖은 소통상인혁신단은 전문가, 정부사업수혜자, 이해관계자, 소상공인, 일반시민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의 임기로 공단이 국민의 시각에서 사업을 재점검하고 국민을 위한 진정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여러 의사결정 과정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용하 본부장은 “소통상인혁신단과 함께 조직 및 행정혁신을 통한 공단의 혁신비전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