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지역문화 활성화에 안간힘

기사입력 2018.11.29 11:05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무화재단 문화플랜 결과공유회(2).JPG▲ 지난 24일 한 뼘 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열린 ‘2018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문화플랜(PLANT)의 결과공유회’ 모습.
     
    [천안신문]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지역 문화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참여형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한 뼘 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2018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문화플랜(PLANT)의 결과공유회’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결과 공유 및 수료증 수여, 기획프로젝트 실행단체 두 팀의 결과발표, 목공커뮤니티의 전시 및 아트웍, 장대인형극 공연이 진행됐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주제토론과 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됐다.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은 문화매개자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기초이론학습 ▲집중실무워크숍 ▲기획프로젝트실행 ▲결과공유 등의 단계별 교육과 네트워크를 위한 사랑방을 운영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이 이루어져 지역에서의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 연계지점을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도 사업에도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신문 후원.png


    동네방네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