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남·여 새마을회, 소외계층에 고추장 나눔

기사입력 2018.11.30 14:0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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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껏 담근 고추장 120병,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
    KakaoTalk_20181130_124156231.jpg▲ 천안시 신안동 남·여 새마을회가 30일 신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동장 이준호) 남·여 새마을회(회장 이광호, 원희숙)가 30일 신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안동 남·여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이마트천안터미널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해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 120병(2kg)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원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까지 4년째 고추장 담그기를 해오고 있다”며, “추운 날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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