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본격 업무 돌입

기사입력 2018.12.10 11:4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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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공식 개청식 갖고 새로운 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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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동장 이준호)이 지난 7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안동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신청사는 이날 공식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게 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인치견 천안시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충남도 의원, 지역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구청사는 지난 1985년부터 약 33년간 사용돼 청사 시설 낙후 및 공간 부족 등으로 주민자치센터가 별도의 장소에서 운영되는 등 주민들이 많이 불편을 겪어 왔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신부3길 16-6에 위치한 신청사는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2,178.96㎡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엔 서고와 기계실, 1층 민원실(행정실), 2층 예비군 동대본부, 작은도서관, 3층엔 주민자치센터가 마련돼 있어 최적의 행정복지 기능을 갖췄다.

    한편 신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편의를 위해 지난 11월 5일 신축 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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