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 2곳에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총 30대 운영

기사입력 2019.01.22 15:0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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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구민원지적과(무인민원발급기설치-부성2동).jpg▲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 2곳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추가로 설치됐다.

    서북구(구청장 박상원)는 민원 편의 및 효율적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부성2동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각각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 수요가 많은 두 곳에 설치해 민원발급을 위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특히 연말정산 기간 간단한 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 발급 민원은 쉽게 처리 가능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설치로 서북구는 천안시청, 서북구청, 13곳의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10곳에 다중시설 등 총 25곳에서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10곳 다중시설은 △두정도서관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성정점 △이마트 천안점 △이마트 천안서북점 △삼성SDI 면회소 △양돈농협 차암지점 △천안농협 쌍용2동지점 △천안배농협 성성레이크지점 등이다.

    천안시청과 서북구청 내 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다중시설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실생활 속에서 관공서 방문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포함 총 76종 서류를 쉽고 빠르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수수료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기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홈페이지(https://www.cheonan.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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