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한 '천안상록리조트 호텔'

기사입력 2019.02.19 17:4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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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급호텔 수준의 모습으로 변모"
    양실.jpg▲ 리모델링한 상록호텔 객실 내부 모습.
     
    [천안신문] 천안상록리조트가 새롭게 변신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천안상록리조트의 영업장 전체에 대한 시설구조개선 공사를 추진한 가운데, 우선으로 오는 22일 상록호텔을 완공하여 운영을 앞두고 있다.
     
    상록호텔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기존 가족호텔 분위기에서 전통 컬러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연출한 실내 인테리어부터 최고급 침구류, 가구류까지 전면 교체하여 특급호텔 수준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특히, 상록호텔이 완공되어 정상운영 되는 2월 22일에는 천안시다문화가정센터에 회원 및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등 어린이 약 200여명을 눈썰매장에 초대해 이용할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공사는 4월중에 모두 마무리가 될 예정이며 호텔 완공 이후 컨벤션센터, 콘도형 유스호스텔 실내·외부 구조변경과 부대 편의시설(체력단련실, 당구장, 노래방, 빨래방 등), 주차장 등 공간을 확충하여 조성 되며, 놀이동산은 기존 노후기종을 철거하고 인기기종 3종(회전그네, 개구리점프, 매직UFO)이 신규설치 되어 이용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게 됐다.
     
    천안상록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을 개선하여 중부권 최대의 레저시설 명성에 걸 맞는 모습으로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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