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쌍용2동,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지도 제작

기사입력 2019.04.22 09:2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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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맞아 '쌍용2동 편의시설 점자안내지도' 전달
    쌍용2동 편의시설 점자안내지도 전달식.jpg
     
    [천안신문]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홍보대사들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쌍용2동 편의시설 점자안내지도’ 100부를 제작해 지난 18일 전달식을 갖고 쌍용2동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사렛대 임승안총장, 나사렛대 양현홍 사무처장, 나사렛대 대외협력실 박상규 실장, 유영채 시의원, 쌍용2동 정해용 동장, 나사렛대 홍보대사 김건중, 전광섭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행복키움지원단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홍보대사 김건중외 11명으로 이루어진 나사렛대 홍보대사들은 평소 시각장애인학우들 뿐만 아닌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이 쌍용2동의 편의시설이나 관공서, 음식점 등의 위치 정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올해 1월부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점자제작실의 도움을 받아 지도제작을 시작했다.
     
    쌍용2동 점자안내지도는 관공서, 마트, 음식점, 정류장 위치 등 나사렛대 주변을 중심으로 지도를 제작한 후 장애인점자스티커를 제작해 지도 위에 붙여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안내지도를 활용하여 독립보행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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