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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김태영 감독 “프로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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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김태영 감독 “프로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 만들 것”

김태영1 copy.jpg▲ 천안시축구단 김태영 감독이 6일 열린 2020년 천안시축구단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스타선수, 스타코치라는 건 과거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2년 뒤 K리그로 간다는 비전이 있었기에 선택, 현실로 옮기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천안신문] 김태영 천안시축구단 감독이 새롭게 출범하는 팀과 함께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천안시축구단은 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K3리그 출전에 앞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은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김태영 감독이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는 자리였다. 김 감독은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함께 2020년 선전을 다짐했다.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김태영 감독은 “천안시에 와서 선수 때 팬 사인회를 할 때보다 더 많은 악수를 한 것 같다. 그만큼 천안시축구단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 팀은 2년 뒤 K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팀을 만들어 K리그에 가서도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2년 월드컵에서의 맹활약과 각급 대표팀, 프로팀에서 코치로서 맹활약 한 김태영 감독이 K3리그 천안시청으로 온 것은 모든 축구팬들에게 이슈거리 중 하나였다.
 
김 감독은 “스타선수, 스타코치라는 건 과거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지금이라고 생각한다”며 “2년 뒤 K리그로 간다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에 이 팀을 선택했고 이것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태영 감독은 “나의 축구를 선수들에게 녹아내기 보다 일단 선수들의 눈높이에 감독이 스스로 맞춰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선수단 구성이 완벽하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근차근 선수단을 만들어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천안시축구단은 오는 7일~8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선수단 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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