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슈퍼스타K4 사전 온라인 투표 압승

기사입력 2012.10.19 00:2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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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K4’가 첫 번째 사전 온라인 투표를 마감한 결과 성환고등학교 유승우 군이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올랐다. 사진은 Mnet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 캡처.


    슈퍼스타K4 사전 온라인 투표 5만7913표, 강력한 우승 후보 입증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K4’가 첫 번째 사전 온라인 투표를 마감한 결과 성환고등학교 유승우 군이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올랐다.


    사전 온라인 투표는 ‘슈퍼스타K4’ 생방송 2라운드부터 반영되는 심사 제도로, 심사위원 점수 30%, 대국민 문자투표 60%, 사전 온라인 투표 10%가 반영된다. 이번 사전 온라인 투표는 생방송 1라운드 방송 직후인 12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투표 마감결과 유승우가 총 5만7913표(23%)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정준영이 3만7601표(15%), 로이킴이 2만7317표(11%)를 얻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대광, 딕펑스, 김정환, 허니지, 연규성이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유일한 여성 참가자인 안예슬은 9위를 차지했다.


    특히 심사결과에 반영되는 비율이 10%에 불과한 사전 온라인 투표는 인기의 척도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생방송 2라운드 대국민 문자 투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


    이에 첫 번째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유승우가 압도적인 득표에 성공함으로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것.


    한편, ‘슈퍼스타K4’는 오는 1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두 번째 생방송을 진행하고 오는 26일부터 4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 뒤 11월23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대망의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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