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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장 선거 부정 제기’ 김병국씨,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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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장 선거 부정 제기’ 김병국씨,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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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지난 3일 진행된 천안시체육회장 선거 재선거와 관련해 문제점을 제기해온 김병국씨가 자신이 제기한 이의제기에 대해 체육회 선관위가 각하결정을 내림에 따라 이를 바로 잡기위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였던 김병국씨는 23일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어제(22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천안시체육회 및 회장을 상대로 직무정지 가처분과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체육회 선관위는 회장선거인단 구성의 기초단계에서부터 중요한 부분을 누락해 무자격 선거인단들이 무더기로 투표에 참여하는 일을 초래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종목단체 대의원들도 이 점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김병국씨의 고소 건과 관련, 천안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장인 이상종 위원장은 “위원장인 나와 우리 선관위원들은 이 건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천안신문’은 지난 7일 단독보도를 통해 김병국씨의 이 같은 주장을 세상에 알렸다. 당시 김 씨는 일부 종목단체에서 투표권을 가질 자격이 있는 대의원 외에 일반 회원들이 투표권자로 등록돼 무더기로 천안시체육회에 보고됐고, 이를 심사해야 할 체육회 선관위가 잘못을 밝혀내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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