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코로나 21번째 확진 학생..학교 내 접촉자 없어

기사입력 2020.07.23 13:2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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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지난 8일 해외에서 입국해 다음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10대가 격리기간 중인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관내 학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 내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확산 우려를 일축하고 해당학교와 인근학교를 비롯해 모든 학교가 정상적인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매뉴얼에 따르면 해외입국자나 입국자 가족인 경우 등교(출근) 중지하고 자가격리와 동시에 전담관리인을 지정하여 모니터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생 확진자는 해외입국 학생으로 학교 내 접촉이 없어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될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7월 22일 확진 학생 가족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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