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1동, 침수피해 50가구에 '행복상자' 전달

기사입력 2020.08.11 10:0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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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정1동(식료품 꾸러미) (1).jpg
     
    [천안신문] 천안시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환덕)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50가구에 하나은행에서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꾸러미는 박스 당 5만원 상당의 햇반, 컵라면, 참치캔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행복키움지원단원이 직접 방문·전달해 피해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위로했다.

    윤환덕 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을 찾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하나은행과 발 벗고 나서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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